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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성평등가족부 소다팝 3차 콘서트때의 내용들

아이콘 슬기로움
댓글: 27 개
조회: 1291
2025-12-15 11:42:48














https://v.daum.net/v/20251124120137815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은 링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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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올라온 게시물은 4차 콘서트
17일에 5차 콘서트가 마지막이고
이 기사는 지난달 3차 콘서트입니다.
4차보다는 3차 콘서트 내용이 갑론을박이 더 심했군요.
특히 직장.병역.학교교육등에 관해서 이야기들이 나온것 같습니다.

일단 모든 결론은 나중에 토크 콘서트 다 끝나고나면 자료들 취합해서 보고서가 만들어질것이고 대통령에게도 보고가 되겠죠.

부디 날선 목소리들이라도 다 실어주기 바라고,결론을 장관이나 실무진들이 동떨어진 시각의 잣대로 가늠해서 판단하지는 맙시다.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이런 민감한 토크 콘서트 자리 마련하지 않게 부처에서 애초에 잘 해주셔야해요.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학교 같은 경우도 이미 학령인구 부족이 심화되고있고,중고등학교들도 남녀공학 전환이나 통폐합으로 가는곳이 많아요.
그러니 여대도 리더십이나 발언권이나 그런 의미,전통,역사 다중요하겠지만 시대가 변할수록 의미,역사,전통보다는 생존이 우선이 될 학교들이 늘어날겁니다.

중고등학교들은 뭐 그런 정체성들이나 역사가 없어서 그런 결정 내리는것은 아니니까요.

군 병역문제도 자꾸 나 혼자 가는거 억울해! 너네도 같이 가야해! 라는 생각을 가지지 못하게 저런 반박이 들어오면 그동안 꾸준히 줄어든 병력부족 심화와 공익 기준도 갈수록 높아져서 아픈애들도 다 현역으로 데려가는 통계와 향후 20년간 인구부족으로 2040년대에 절반으로 더 줄어들게 되는 입영 장병 숫자를 여성분들에게 알려주셔야 합니다.

감정이 아니라 기술적인 통계의 논리로 접근 해야해요.
그래야 조금이라도 더 병력 부족의 문제를 심각하게 느끼겠죠.

통일이 언제될지 모르고 휴전국가라는것도 명심해야하구요.유럽이 지금 남녀징병 정책의 변화가 많은 부분을 예시로 들어도 됩니다.
물론 모병이나 기계화등도 이야기 나오겠지만 이건 성평등가족부에서만 토론이 어렵고 국방부도 같이 논의해야할겁니다.

직장문제도 임금격차는 전공별 직종별 차이가 있는점도 신체적 기술적 비율차이도 서로 인정해야하고,당연히 취업차별은 그 누구에게도 있어서는 안됩니다.
육아와 출산 복지문제도 아빠 엄마가 눈치안보고 쓸수있게하고 경력단절도 안생기게 기업의 노력과 사회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몸과 마음이 힘들지 않아야 연애도 결혼도 출산도 육아도 행복하게 할수있죠.
집안일들도 서로서로 잘 도와주고요.

간단한것부터 이해하고 배려한다면 갈등은 보다 줄일수 있을겁니다.

초 인벤인

Lv91 슬기로움

레드벨벳,브브걸,러블리즈,오마이걸,트와이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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