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bcgn.kr/01_new/new01_view.asp?idx=404136
◀ SYNC ▶임희자 낙동강네트워크 집행공동위원장
“(낙동강 모니터링이) 30년 넘었으니까 그새 저런 식으로 저희가 지금 중앙부까지 물개구리밥이 번식해 있거든요 저런 건 한 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전문가들은
낙동강의 유속 정체를 의심하고 있습니다.
또 지난 여름과 가을 동안 태풍이 없었고
무더위가 가을까지 이어진 점도
번식 환경을 키웠을 거라고 분석합니다.
◀ INT ▶주기재 부산대 생명과학과 명예교수
“강이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않고 저수지화 돼 있기 때문에.. 극히 일부는 강처럼 흐를지 모르나 굉장히 양측 물이 모이는 곳 혹은 유속이 적은 곳에 이런 대규모로 번성하는 거는 비정상이다”
문제는 대량 확산한 물개구리밥이
갑자기 죽어 썩을 경우
수질 악화는 물론 또 다른 오염원이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창녕함안보 근처군요.
유속 정체라.. 😑
녹조라떼 없을 계절엔 물개구리밥인가요
츄하이하이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