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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물고문에 자백유도제까지?” 12·3 문건 통해 공개된 계엄 준비보니…

체르엔
댓글: 13 개
조회: 1287
추천: 8
2025-12-16 13:26:12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605628?sid=100

특히 자백유도제의 경우 벤조디아제핀, 펜토탈 나트륨(티오펜탈 나트륨), 프로포폴, 케타민 등 진정제·수면제 계열이나 마취·진통제 계열, 향정신성·정신과 약물 계열 등이 나열되어 있다.

새로운 일을 기억하는 능력을 떨어뜨리거나(전향성 기억장애) 일부국가에서 사형집행 약물로 사용하고 있을 만큼 호흡이 멎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물질, 해리성 전신마취제 등 사람의 정신을 근본적으로 붕괴시키는 고문으로 악용될 소지가 큰 약물들이 언급됐다.

박 의원은 “정치인과 시민을 체포·고문해 내란세력이 원하는 진술을 받아내려 했다는 의미”라며 “이 약물들은 피조사자의 불안을 낮추고 저항을 약화하며, 기억을 흐릿하게 해 진술을 통제하고 , 육체와 정신을 동시에 무너뜨리는 것을 목표로 배열돼 있었다”고 설명했다 .

저렇게나 꼼꼼하게 정리하기도 어렵겠네.
말이 자백이지 사실상 고문이나 다름없음.

20세기에도 욕먹을 짓거리를 21세기에도 할려했으니..

아직도 2,4찍하는 새끼들이 있으니 당당하겠지.

Lv78 체르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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