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환자 지난해 소비분석 병원비보다 숙박·외식비 더 써 피부·성형 등 치료목적으로 한국을 찾은 외국인 환자가 관광·체류과정에서 의료비보다 1.5배 많은 2조2000억원가량을 추가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한동우 진흥원 국제의료본부장은 "외국인 환자의 의료이용이 단일 진료행위에 그치지 않고 쇼핑이나 숙박, 외식, 교통 등 주변 소비와 강하게 묶인 것으로 확인됐다"며 "타 서비스업에 낙수효과를 일으킨 것"이라고 설명했다.원문 : https://v.daum.net/v/20251217040505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