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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협회 사전 논의 없는 무단 인터뷰' 김우성 심판 징계…'K리그 비시즌' 3개월 경기 배정 정지

아이콘 Watanabeyou
댓글: 2 개
조회: 599
2025-12-18 21:29:40

 '협회 사전 논의 없는 무단 인터뷰' 김우성 심판 징계…'K리그 비시즌' 3개월 경기 배정 정지


결과적으로 김우성 심판은 KFA의 사전 승인을 받지 않았고, 이에 징계를 받았다. KFA는 "심판규정 제20조 제4항 '협회의 사전 승인 없이는 경기 전후 판정과 관련한 일체의 언론 인터뷰를 하지 않을 의무'를 위반했다. 심판위원회 산하 심판평가협의체(심판규정 제8조)가 지난 15일 진행됐다"며 "심판 규정 위반 및 심판위원회 준수사항 위반으로 3개월 배정 정지 결정이 내려졌다"고 발표했다.

징계 효력은 12월 16일부로 발생하며 내년 3월 15일에 풀린다. 2026시즌 K리그가 개막하는 시점에 징계 효력이 없어지는 것이다. 이에 KFA는 '3개월 징계의 실효성'에 대한 입장도 함께 밝혔다.

KFA는 "프로 심판이라고 해서 프로 경기만 관장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비 시즌의 경우 프로팀의 전지훈련이나 K3-K4 전지훈련이나 대학팀의 연습경기 등에 배정을 받는다. 심판은 기본적으로 고정급여가 없고, 모든 경기에서 경기별로 수당을 받아 생계를 유지하기 때문에 비시즌에는 K리그 외 대회 배정을 받아 생계를 유지한다. 그 과정에서 모든 배정이 막히기 때문에 현재 K리그 비시즌이라 징계 효력이 없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설명했다.

Lv86 Watanabe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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