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내란 관련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정치인들에게경주시와 시의회가 명예 시민증을수여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이에 대한 항의 과정에서누군가 "내란이 아니라 계란"이라며항의하는 단체들을 조롱했는데요,알고보니 경주시 고위공무원인농축산해양국장의 발언이었던 것으로드러났습니다.
어제 항의하는 방청석을 향해서도 욕설과
반말이 터져나왔습니다.
◀ SYNC ▶이철우/ 경주시의원 (어제)
"<안 부끄러워요?> 당신이 더 부끄러워. <당신이 정말 부끄럽습니다.> 조용히 안 해?"
◀ SYNC ▶최재필/ 경주시의원 (어제)
"'또라이'네.'또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