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이슈] 12월 23일, 화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아이콘 달섭지롱
댓글: 3 개
조회: 264
추천: 3
2025-12-23 09:44:07


❒ 12월 23일, 화요일 ❒

💢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60세(여), ·65세(남) 이상은 렌트 거절? 
→ 최근 고령 운전자 사고가 이슈화되면서 차량 대여 거절하는 업체 늘어. 
지난해 도로교통공단의 조사에서는 70세 이후부터 주의력·기억력·시각탐색능력·상황지각능력이 평균적으로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매경)



◇“70세 되면 운전 인지능력 ‘뚝’…면허갱신 단축 앞당겨야”
◇도로교통공단 연구…적성검사 과학화·조건부 면허 등 제안
 


2. 청약통장 가입자 감소 왜? 
→ 지난달 청약통장 가입자 수, 한 달간 5만명 감소. 
선호 지역이 대부분 규제지역으로 묶였고, 분양가 상승, 
대출 규제 강화로 사실상 청약 문턱이 높아진 영향으로 풀이. (한경)



*2021년 이후 청약통장은 한 해 48만~85만명씩 꾸준히 감소... 
청약 적령기 인구 감소 탓으로 봐야 할 듯

■ 청약통장 가입자 수, 3년 3개월 새 225만개 감소



◇9월 기준 가입자 2천635만명···올해 들어 최소치 경신
◇분양가 상승·규제 강화·당첨가점 경쟁 등 복합적 요인
 


3. 국방비 ‘천조국’(千兆國) 미국 
→ 미국 국방비는 2011년 1000조원을 넘어섰고, 내년에는 9010억달러(약 1334조원)에 달한다. 
전 세계 국방비의 40%를 차지하는 압도적인 1위로, 2위인 중국과의 격차는 3배 이상, 한국의 60배이다.(한경)

 

4. 다시 청와대 시대 
→ 지난 9일부터 이전 시작, 
현재 부속실과 의전비서관실을 제외한 대부분 기능 이전 완료. 
대통령은 이달 말부터 청와대에서 공식 업무. 
이전 비용 청와대-->용산 800억, 
용산-->청와대 복귀 259억, 국방부 용산 복귀 238억 등 1300억 원 허공에... (문화)






5. 병 찾으려다 병 키울라... CT 방사선 
→ CT 촬영 건수 5년간 33.3% 급증. 
CT 1회 방사선 피폭선량은 최대 10mSv로, 연간 피폭량이 100mSv를 초과하는 경우 암 발생 위험이 0.5% 증가... 
지난해 반복된 CT 촬영으로 연간 100mSv를 초과한 사람은 4만 8,071명.(한국)





◇건보공단 'CT 이용 및 과다촬영 현황'
◇방사선 피폭, 촬영 1회당 최대 10mSv
◇100mSv 초과 시 암 위험 0.5% 증가
◇지난해 초과한 사람 4만8,071명
 


6. 트럼프, ‘케네디 센터’를 ‘트럼프-케네디 센터’로 변경, 케네디 가문 사람들은 격분 
→ ‘트럼프 잔여임기 내내 싸울 것’ 밝혀. 
케네디센터는 본래 ‘국립문화센터’라는 이름으로 설립이 추진되다가 1963년 케네디 암살을 계기로 그를 추모하기 위해 지금의 이름으로 바꿨다.(중앙)▼



미국 워싱턴 DC의 문화 예술 공연장 케네디센터 외벽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이름을 새기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7. 日 국민들, ‘판다 때쯤은 없어도 그만’... 
→ 다카이지 총리 취임 두 달 지지율 70%. 
1978년 조사 이후 취임 두 달째 지지율 70%는 3번째. 
내년 도쿄 우에노 동물인 판다 반환 이후 일본 내에서 판다가 사라지는 이른바 ‘제로 판다’ 상황을 맞게 되지만, ‘중국 측 협력을 얻어야 한다’고 답한 비율은 26%, 반면 ‘굳이 그럴 필요는 없다’는 70%에 달해,(서울)



관람객들이 지난달 28일 일본 도쿄 우에노 동물원에서 대나무를 먹고 있는 자이언트판다 레이레이를 구경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도쿄=EPA 연합뉴스



(왼쪽부터) 샤오샤오, 레이레이. 사진출처=인스타그램

◇日 53년만에 ‘판다 없는 나라’로… 
◇일본에 남은 마지막 판다 2마리 반환 
◇도쿄도, 중국에 내년 1월 반환 합의
◇'다카이치 변수'로 신규 대여 불발
 


8. 5년 새 커피 수입가격 280% 올라 
→ 최고 환율 속 ‘수입 물가’ 폭등... 
커피의 경우 국제 시세 급등으로 달러 기준 수입 단가가 5년간 3배로 뛰었고, 여기에 환율 상승까지 겹치면서 원화 기준 수입 가격은 같은 기간 거의 4배 수준으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서울)



대형마트의 수입 과일 (출처=연합뉴스)



◇환율 영향 수입 원재료 올라 가공식품·외식 물가 상승 압박
◇고환율 속 '수입물가' 뛰어…5년새 커피 280%·소고기 60% 올라
◇원화환산 식료품 86%·농산물 62%·축산물 51% 상승…달러 기준보다 가팔라
◇환율 영향 수입 원재료 올라 가공식품·외식 물가 상승 압박
 


9. 뽀빠이는 왜 시금치? 
→ 애초 스토리에서는 특정 음식을 먹고 힘을 내는 설정이 아니었다. 
1930년대 미국 대공황기,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당시 인기있던 만화영화 주인공 ‘뽀빠이’를 활용한 것으로 시금치 통조림을 먹으면 힘이 난다는 설정으로 바꾼 것이다.(문화)



◇엽산·비타민 등 풍부·겨울 추위 견뎌 당도·영양 높아져
 


10. 올해 ‘수출 7000억 달러’ 목표에 169억 남아... 달성 가능성 커 
→ 12.20일까지 누적 수출은 6831억 4600만 달러로 목표에 168억 5400만 달러만 남겨뒀다. 
지난해 12월 21~31일 수출(211억 달러) 수준만 유지하면 7000억 달러를 42억 달러 이상 웃돌게 된다.(아시아 경제)



◇반도체 수출은 38.6% 증가한 172억 6,000만 달러로 9개월 연속 상승세.
◇자동차는 13.7% 증가한 164억 1,000만 달러, 
◇무선통신기기는 1.6% 증가한 17억 3,000만 달러.

초 인벤인

Lv93 달섭지롱

이게 지구냐!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