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이런 일 이 발생했는데, 한쪽의 주장이 조금 황당해서 여기에 한번 올려봅니다.
당사자들 만나면 보여 줄 예정입니다.
남자B : 남자A와 불알친구
여자A : 남자A의 첫번째 오래만난 여자(남자A의 보증금으로 오피스텔에서 동거중)
여자B : 남자A의 두번째 여자(여자A의 의심, 집착으로 헤어짐)
여자C : 남자A의 세번째 여자(같은직장 여직원)
여자D : 남자A의 네번째 여자(길에서 꼬심)
남자B가 우연하게 여자B를 만나 근황 이야기 중 여자A의 존재를 말함.
여자B가 본인을 만나는 동안 남자A에게 원래 여자가 있었다는 것을 듣고 눈이 돌아버림.
여자B가 남자A의 회사를 찾아가서 난동. 회사에서 난동을 중단하는 조건으로 휴대폰을 보게 해줌.
휴대폰을 뺏기고 여자A는 물론 C, D의 존재까지 확인 됨
여자B가 동거 중 인 여자A에게 문자메세지, 집에놓고 간 옷 등을 보내서 헤어지게 만든다고 함.
남자A가 남자B에게 여자가 있다는 말을 왜 했냐고 화냄.
남자B는 헤어진 사이인데 뭐가 문제냐고 되려 화냄
또 여자A에게 아직 연락한 건 아니지 않냐. 애초에 여자를 여럿 만나고 다니지 않았으면 문제될 것 이 없었다며 사과를 안함.
여자B가 여자A, C, D에게 연락해서 셋 다 만남.
여자C,D는 깔끔하게 헤어졌으나, 여자A는 헤어지기로 하고 오피스텔 보증금은 못 준다고 함.
남자A, 남자B 에게 오피스텔 보증금도 날렸으니 잘못 입털은 책임을 지라고 함.
남자B 그걸 왜 본인이 책임지냐. 애초에 본인이 문란했고, 본인한테 이런 상황을 알려주지 않았으면 되지 않았냐고 함.
남자A는 남자B를 죽인다고 벼르는 중,
남자B는 사과못한다 죽여라 배째라 중
누구 잘못인가요? 아니 누구 잘못이 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