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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층] 스포)넷플릭스 대홍수 1위 6일 유지 기념 설명

아이콘 로프꾼오징어
댓글: 17 개
조회: 1989
추천: 4
2025-12-26 12:05:41

25일까지 1위를 차지 총 6일간 1위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평가는 음......




대충 이런 분위기............








분위기에 놀라 안보려는 사람도 있을테니





(왜건인데 자막 ㅅㅂ;;)

내가 스토리를 말아주도록 하지




일단 영화가 시작 하면 6살 아들과 함께 살고 있는 주인공 안나가 나옵니다.

집은 3층인데 물이 흥건하게 차서 배란다 샤시를 넘어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관리사무소 안내 방송이 나옵니다. 빨리 튀라고......
(1, 2층 잠길때까진 뭐한겨.......)

그때 회사 보안책임자인데 님 데려가려고 회사에서 보냈으니 빨리 옥상으로 오라고 전화가 옵니다.



복도로 나가니 이미 난리가 남.....

어찌 저찌 도망가는데 계단은 무슨이유에서인지 꽉차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위에선 

재난영화단골 예수쟁이 아줌마가 때가 되었다고 열심히 기도중........

복도식 아파트라 제일끝 바깥쪽 계단으로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올라가던중 회사 보안요원이라는



쌍문동의 자랑씨도 만나게 됩니다.

그뒤로 애가 똥마려워서 화장실 찾아갔다가 해일에 휩쓸리기도 하고 

애낳는 임산부를 지나치기도 하고 뭐...여러 재난 영화의 발암상황과 마주칩니다.

영화 내내 6살 아이를 업고 뛰어다니는 김다미씨가 고생을 많이 했을거같네요.

그러던중 아이를 회수 하느니 뭐하는 대사가 나옵니다.

아이 회수 한다 하면 안따라 올거같아서 말안한거라고 

안나의 상사는 아이 회수 당할까봐 도망갔다가 실종되었다고 하네요.

여기서 주인공직업이 나오는데 AI 감정엔진 개발자 라고 합니다.

북극에 소행성이 떨어져서 이미 인류는 끝장 났으니 당신이 하던일이 최후의 보루라고...

전세계 중요인물들을 우주로 대피시켜 AI개발 마무리하는게 사명이라고.....

자 여튼 어찌어찌 옥상에 도착 회사 헬기로 가려는데

갈수 있는건 안나와 회수한 AI코어뿐...

회사 보안팀은 그대로 남아 수장될거고 쌍문동의 자랑은 반항하다 총맞아 죽습니다.

그렇게 헬기는 로켓 발사대로 갑니다.

발사한 로켓은 우주 정거장에 있는 AI개발센터로 향하는데 소행성과 충돌.. 

안나는 큰부상을 입습니다.

자 여기까지가 1파트 입니다.


여기까진 현실에서 일어난 일이죠

정리하면
1. 멸망을 대비해 각국에서 파트를 나눠 AI인류 개발을 하고 있었다.
2. 멸망의 사유는 발표되지 않았다(막을수 없으므로)
3. 안나도 멸망때문에 개발하는게 아닌 그냥 회사일인줄 알고 AI를 만들었다.
4. 인류의 몸을 만드는 기술은 이미 완성된 상태
5. 고도의 감정을 지닌 인간과 같은 AI는 아이쪽만 개발된 상태
6. 주인공의 아들은 인공몸에 AI코어를 장착한 신인류

그리고 죽어가는 주인공은 선택합니다.

아직 완성되지 않은 엄마의 모성 감정을 만들기 위해 본인의 기억을 서버에 업로드 하기로



그리고 이야기의 시작으로 영화는 되돌아갑니다.

다른점은



안나가 흰티가 아니고 숫자가 써진 티를 입고 있다는것

그냥 누가봐도 저게 루프횟수라는걸 알수 있죠

죽을때마다 잠시 암전되는 연출과 함께 숫자가 만단위로 뜁니다.

일단 루프에선 시작하자마자 아이를 잃어버리고 아이를 찾는데 집중합니다.

자신의 AI인격이 아이를 찾으면 시뮬레이션이 종료되는거죠

그래서 주변의 온갖게 아이를 찾지 못하게 방해합니다.

고구마 막 퍼먹입니다......



문제는 아이는 AI코어상태로 저 루프를 다 기억하는 상태인거고

결국 수만번의 루프 끝에 아이를 찾고 


이소룡 빙의해서 특수요원 다 때려잡고 아이를 데리고 탈출합니다.....
(중간에 총격전도 합니다....)

그리고 제일 처음 현실에서 AI코어가 추출 당할때 안나가 아이에게 숨어있으라고 한말을 기억하고 

아이는 루프동안 계속 숨어서 옥상에 있는 옷장에 숨어있던 거였죠

여튼 아이를 되찾으며 AI시뮬레이션이 종료 엄마 감정 파트 AI가 완성되자 

우주정거장은 아이몸 엄마몸을 생성해 지구로 쏘아보냅니다.

그리고 전세계에서 각자 맏은 파트의 신인류가 지구로 쏘아지면서 영화는 끝이 납니다.



자 일단 전체적인 내용은 이렇습니다.

나쁘지 않은데 왜 욕을 먹는가 하는분도 있겠죠

일단 첫번째는 장르의 배신이죠

이건 반전이 아니라 낚시라는 말로 쓰여야한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그래서 의외로 현실에서 옥상을 향해가는 첫 파트(40분)는 괜찮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이미 영화시작 40분에 모든 반전의 내용이 알려졌는데

루프를 반복하며 이야기를 질질 끌어 결말로 가는 허술한 구성에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이건 시뮬레이션일 뿐이야 하는 연출을 수도없이 보여줍니다.

이건 실제 상황이라 속이고 떡밥을 뿌리다

마지막에 시뮬레이션이라는걸 보여주는 연출을 했어야한다는 의견이 많죠


그럼 반전영화를 좋아하는 전 아마 재미있게 봤을겁니다.

하지만 반전영화로 보기에도 이미 김 다 빠져버린 콜라라는거죠

이미 반전은 1시간전에 다 나왔는데 얘 뭐하냐 이런 기분........



어떤사람의 리뷰에는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네 시도가 좋았다 라고 포장하기엔 그냥 누가 봐도 음식물 쓰레기를 신선한 요리라고 포장하는 수준이라는거죠....

여튼 뭐 그렇습니다.


오전 시간 이걸로 다 때운 월급 루팡은 이대로 쿨하게 사라지도록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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