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28일 논평을 통해 “‘범부처 태스크포스(TF)’, ‘영업정지 검토’ 등 말의 성찬만 반복했을 뿐, 쿠팡의 일방적 주장과 기습 발표 앞에서는 속수무책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쿠팡은 수사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결론을 내렸다. 수사 대상이 직접 나서 ‘실제 피해는 미미하다’고 단정하고 이를 기정사실처럼 발표한 것은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는커녕 혼란과 불신만 키운 선택”이라며 “어떤 기업도 수사기관을 대신해 사실관계를 확정할 권한은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쿠팡은 사안을 외교·통상 문제로 비화시키려는 듯한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다”며 “돈은 한국에서 벌면서, 책임져야 할 순간에는 미국 본사를 방패 삼는다면 무책임을 넘은 오만이며 국민은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https://v.daum.net/v/20251228145700711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권경영위원, 법무부 인권정책자문단 자문위원, 한국척수장애직장인협회 회장 등을 맡았고, 경기도 성남시 장애인권리증진센터에서 무료 법률자문과 소송구조 등의 활동을 했다

인권위와 장애인 단체에서 활동했지만 같은 당 '장애인 비하' 발언에는 침묵함.....

불타는궁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