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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의 시청으론 간파하기 어려운 요소가 많은 탓에 ‘대홍수’를 본 시청자들의 평점은 1~2점과 8~10점으로 극명하게 나뉜다. 작품을 깎아내리는 이들은 개연성 부족과 매끈하지 않은 이음새, 갑작스러운 장르 전환, 과학적 설정 오류 등을 지적한다. 반면 한국영화에서 보기 드문 참신한 시도라는 호평이 늘면서 첫날 공개 직후 2점대였던 네이버 평점도 다소 오른 상태다. 평단의 반응도 나뉜다. 오동진 영화평론가는 “철학의 부재가 빚은 대참사”라고 혹평한 반면, 영화평론가 출신 방송인 허지웅은 “그렇게까지 매도돼야 할 작품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옹호했다.
계속되는 갑론을박이 넷플릭스로선 호재가 되고 있다. 28일 OTT 순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대홍수’는 공개 이튿날인 20일 넷플릭스 영화 부문 글로벌 1위에 오른 뒤 27일까지 8일 연속 정상을 지키고 있다. 세계 72개국 1위에 올랐고 27일에도 여전히 53개 나라에서 가장 많은 시청 시간을 기록했다. 30편에 가까운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영화 가운데선 최고 기록이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122817130001016
자꾸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영화중 1위라고 하는데

그동안 넷플릭스 오리지널에 영화같은 영화가 없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팝콘통 평은 점점 내려가는중...



유튜버들도 슬슬 참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