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대 도입부를 연 소향은 불안정한 음정으로 노래를 이어갔으며, 다른 가수들과의 화음 역시 조화롭지 못했다. 다만 후반부로 갈수록 점차 안정을 되찾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해당 영상이 공개된 후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혹평이 이어졌다. "투머치했다", "대참사가 났다", "생방송으로 보다가 놀랐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한 누리꾼이 "고음뽕에 취해서 소리만 지르네"라고 하자, 소향은 "그러게요. 제가 다 망쳤어요. 저도 너무 아쉽습니다"라고 직접 답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소향은 지난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상 소개란을 통해 '골든' 라이브 논란을 다시 언급했다. 그는 "골든… 제가 너무 못했더라고요"라며 "아, 이 목소리는 하나님 거구나. 내 욕심대로 사용했을 때 난 무능할 수밖에 없구나 하고요"라고 적었다. 이어 "겸손히 주님의 도구로 쓰임 받기를 다시 한번 결심하는 계기였다"며 "기도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