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20일, 화요일 ❒
💢 간추린 아침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이탈리아 정상으로는 19년 만에 방한한 조르자 멜로니 총리와 한-이탈리아 정상회담을 열고 방위산업과 반도체, 광물 공급망 등 핵심 분야에서 양국 협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성남시장 출마가 거론돼 온 김병욱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사퇴했습니다. 김 비서관은 지난 7개월간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노력해왔고 야당과의 소통에도 힘써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이 내사 종결됐던 김병기 의원 아내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 압수수색에 나서며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텔레그램 대화 무단 유출 혐의로 김 의원을 고소한 전 보좌진도 불러 조사하는 등 의혹 전반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공천헌금 수수 등 각종 의혹으로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에서 제명 처분을 받은 김병기 전 원내대표가 결국 자진 탈당했습니다. 김 전 원내대표는 제명을 주장하며 버텼지만 당 지도부의 강한 권유 끝에 탈당을 선택했습니다.
■지난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헌금 1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는 무소속 강선우 의원이 오늘 오전 첫 경찰 조사를 받습니다. 돈을 전달했다는 김경 서울시의원의 주장과 엇갈린 해명을 내놓은 만큼 진술 내용에 관심이 쏠립니다.
■공천헌금 혐의로 수사받고 있는 김경 서울시의원이 지위를 이용해 서울시 사업을 가족 회사에 몰아줬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서울시는 자체 감사에 착수해 사실로 확인될 경우 김 의원을 고발할 방침입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쌍 특검을 요구하며 무기한 단식에 들어갔지만 여야 협상은 좀처럼 진전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친한계를 중심으로 한 전·현직 지도부 간 내홍도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그린란드 병합 추진에 반발해 추가 관세 압박을 받는 유럽에서 강경 대응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번 주 트럼프 대통령과 유럽 각국 정상들이 스위스 다보스 포럼에 모이는 가운데 그린란드 문제를 둘러싼 담판 가능성에 관심이 집중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그린란드 편입에 반대하는 유럽 국가들에 대해 관세 100% 부과를 강행하겠다고 압박했습니다. 미 재무장관은 유럽의 보복관세 검토에 대해 현명하지 못한 선택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스페인에서 약 500명이 탑승한 고속열차 두 대가 정면 충돌해 최소 40명이 숨졌습니다. 스페인 당국은 사흘간 국가 애도 기간을 선포하고 사고 원인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코스피가 가파르게 상승하며 4,900선을 돌파했습니다. 반도체뿐 아니라 현대차를 중심으로 한 피지컬 AI와 로봇 관련 종목이 강세를 보이며 지수를 끌어올렸고 5,000선까지 100포인트도 남지 않았습니다.
■지난해 서울 집값 급등기에도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노원구 등 외곽 지역에서 최근 거래 증가세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고강도 규제와 집값 상승 기대 속에 가격 접근성이 있는 매물을 중심으로 선별적 매수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국제통화기금 IMF가 올해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을 1.9%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0월 전망보다 0.1%포인트 상향된 수치로 지난해 성장률은 1.0%로 예상했습니다.
■올해 1분기 은행권의 가계대출 문턱이 다소 낮아질 전망입니다. 한국은행의 금융기관 대출행태 조사에서 1분기 은행 대출태도 종합지수가 +8로 나타나 지난해 3개 분기 연속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전환했습니다.
■북한의 한국발 무인기 침투 주장과 관련해 군과 함께 조사에 나선 경찰이 사실관계 확인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진술만으로는 전모를 파악하기 어렵다며 수사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이 증거인멸 혐의를 받는 해럴드 로저스 쿠팡 한국법인 임시대표에게 3차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로저스 대표는 1·2차 소환에 불응한 채 지난 1일 출국 이후 귀국하지 않고 있습니다.
■AI 기술 발달로 딥페이크 문제가 확산되는 가운데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합성 이미지가 빠르게 퍼지며 가짜 뉴스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절기 대한인 오늘 올겨울 최강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서울 기온은 -10.5도까지 떨어졌고 체감온도는 -17도에 달했으며 앞으로 기온이 3도가량 더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