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스코드 대화방을 통한 '스와팅' 및 허위 신고 모의 사건
• 인천의 한 고등학교에 폭발물 설치 허위 신고를 시작으로, 게임 메신저 '디스코드' 단체 대화방에서 다수의 참가자들이 '스와팅'(허위 신고)을 모의하고 실행한 정황이 드러났다.
• 이들은 수능 날 스와팅을 하자는 대화와 함께, 타인의 계좌나 명의를 도용하여 허위 신고가 실제로 접수되는지 확인하는 등 치밀함을 보였다.
• 특히, 대화방을 탈퇴한 중학생 A 군을 표적으로 삼아 그의 신상을 도용해 수십 차례 허위 신고를 반복하며 A 군 어머니에게 극심한 고통을 안겼다.
• 이 사건의 주동자로 알려진 18세 조 모 군은 구속 기소되었으며, 경찰은 KBS가 입수한 디스코드 대화록을 토대로 다른 가담자들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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