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해본 게임은 드래곤소드입니다.
웹젠이라는 이미지와 그들이 뿌리는 홍보자료를 보고 또 어설프게 오타쿠 돈빨아먹겠다고 나왔구나
생각하고 쳐다도 안보던 게임이었는데
웹젠은 퍼블리셔고
헌드레드 소울이라는 지금은 섭종을 한 게임의 개발사
하운드13이 개발한 게임이었습니다.
이상한 레벨 디자인으로 게임이 지루하긴 했지만 액션 자체는 크게 나쁘지 않아서
꽤 오래 했던 게임이었는데 후속작이 어떨지 궁금해져서 깔아봤습니다.
게임은 그냥 원신을 그대로 배껴놨다 라고 해도 될정도로 월드맵부터 UI까지 전부 그대로 였습니다.
(이왕 배끼는거 버튼 배열도 배끼지는 왜.....)
걍 이렇게 돌아다니면서 상자 까고....뭐 그런.....
(상자까는 버튼은 왜 또 화면 한중앙에 생기는건지.......)
이게임의 차별성이라 한다면 전작을 그대로 가져온 전투 파트였습니다.
전작은 위 스샷 처럼 상태이상을 걸수 있는 영웅이 있고 걸린 상태이상에 따라 기술이 발동되는 방식으로
되어있는데
이게임도 마찬가지로 캐릭터가 사용하는 기술에 상태이상이 달려있고
상태이상을 터트리면 그 상태이상일때 스킬이 발동되는 캐릭터QTE가 켜지는 방식입니다.
이런식으로 연계가 되며
(얘들은 UI최적화가 더 필요한게 다른 게임들 파티원 교체버튼이 괜히 오른쪽에 있는게 아닌데....왼쪽에 박아놔서 개불편.....)
캐릭터 마다 걸수 있는 상태이상이 표시되어 조합으로 연계가 끝나지 않는 파티를 만들면 됩니다.
그래도 전작에선 상태이상 못걸면 진행이 불가능한 수준이었는데
여기선 저걸로 전투를 쉽게 끝낼수 있다 정도이지 진행불가 수준은 아니게 보정되어있습니다.
월드맵 탐험은 탈것을 타야 벽오르기 활공등이 가능합니다.
근데 벽오르는 판정이 희안해서 막 요상하게 붙어서 어중간해 보이는 부분도 다 오르는게 가능합니다 ㄷㄷ
캐릭터 UI도 보면 원신 그대로라 뭐 요거 보시면 알거고
뽑기도 동일합니다.
80뽑 반천장까지 동일........
오픈 초라그런가 사료를 어마어마하게 뿌리고 있습니다.
저게 다 사료 관련 이벤트.....
그리고 마을에 mmorpg처럼 다른 유저들도 볼수 있습니다...
시작 포인트에서 다른플레이어가 우글우글 겹쳐있는 모습을 볼수 있죠....
뭐 스토리는 전형적인 왕도 RPG 뭐 그렇고요... 인상적인 컷씬이나 그런건 없어요...
스토리가 막 인상적이다 그런건 아닌...
뭐 결국은 원신 명조 하위호환같은 이게임을 같은 돈을 쓰면서 해야하는가? 에 대한 의문은 해소가 되질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