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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오후 3시, 서울 성동구 성수동. '두바이 쫀득 쿠키(두쫀쿠)'로 한때 긴 줄이 늘어서던 매장 앞은 한산했다. 불과 3주 전만 해도 영업 시작 한두 시간 만에 품절되던 모습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이날은 대기 줄 없이 오후에도 두쫀쿠를 살 수 있었다.
인근의 디저트 카페도 사정은 비슷했다. 이 가게 점주는 "오전이면 다 팔렸던 두쫀쿠가 이제는 오후에도 재고가 절반 이상 남는다"고 말했다.
소셜미디어(SNS)를 중심으로 번졌던 두쫀쿠 열풍이 한풀 꺾인 모양새다. 매장이 열리기 전부터 줄을 서던 '오픈런'은 자취를 감췄고, 피스타치오 등 핵심 재료 가격도 급락했다.
2일 온라인 쇼핑몰 가격 변동 추적앱 '폴센트'에 따르면 쿠팡 피스타치오 부문 판매 1위 제품인 '원더풀 무염 피스타치오 900g' 가격은 이날 기준 2만8700원이었다. 지난달 19일 가격이 8만5900원까지 치솟았던 것과 비교하면 66.5% 내렸다. 같은 기간 마시멜로 부문 1위 제품도 약 21.4% 하락한 가격에 팔리고 있다. 모두 두쫀쿠의 핵심 재료다.
두쫀쿠는 중동식 밀가루 반죽인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를 갈아 볶은 페이스트에 화이트 초콜릿을 섞어 속을 채운 뒤, 이를 마시멜로로 감싸 카카오 가루를 입힌 디저트다. 유행 초기에는 수요 급증으로 재료 가격이 급등했지만, 최근 들어 내림세로 돌아섰다.
자영업자 커뮤니티에서도 두쫀쿠 유행이 지나고 있다는 반응이 다수였다. 한 자영업자는 "남은 피스타치오를 중고 거래로 내놔도 거래가 잘 성사되지 않는다"고 했다.
다른 자영업자들도 "(두쫀쿠를) 여기저기서 다 팔아 희소성이 사라졌다" "두쫀쿠 재료와 포장재를 사려고 했는데 유행이 끝난 것 같아 망설여진다"고 썼다.
https://biz.chosun.com/topics/topics_social/2026/02/02/NCZWF6ZQYVHEPJETXV6SYCLZGQ/

이걸 또 전현무가 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