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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조선시대 인터넷방송 스트리머

아이엔에프피
댓글: 7 개
조회: 2253
2026-03-05 10:03:16

전기수

조선시대때는 '전기수'라는 이야기꾼 직업이 있었다. 다양한 이야기를 손짓, 발짓, 몸짓 연기까지 섞어가며 재밌게 들려주는 직업이다. 우리가 아는 지역 설화, 전래동화 같은 것들이 전파되는데 전기수들이 나름 기여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전기수가 마을에 온다는 소식이 들리면, 마을 전체에 소문이 났고 사람들이 전기수의 이야기를 들으러 유동인구가 많은 시장 같은 곳에 모여들었다고 한다.
전기수들이 이야기를 하면서 돈을 버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었다.
  1.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간단한 토크를 하며 수금.
  2. 이야기가 끝난 뒤 수금.
  3. 클라이막스에서 이야기를 끊어 수금한 뒤 계속 진행.
  4. 지역 특산물을 생산하는 사람에게 돈을 받고 이야기 중간에 특산물 소개.
하지만 이런 전기수들 중에서도 다양한 사건과 인성파탄 전기수가 존재했다.
  • 전기수의 악역 연기력이 너무 리얼해서 분노한 청중이 전기수를 살해.
  • 돈 받고 광고 했으면서 자기가 직접 써봤다고 거짓말쳐서 사기죄로 관아에 끌려감.
  • 이야기 시작 전에 청중이 수금을 거부했다고 욕질하다 곤장 맞음.
  • 클라이막스에서 끊는 횟수가 너무 빈번해서 분노한 청중이 전기수를 살해.

Lv25 아이엔에프피

MBTI : IN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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