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10일, 화요일 ❒
💢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WBC 한국 야구, 기사회생 8강 진출
→ 마지막 호주전 7 대 2로 승리...
호주, 대만과 2승 2패 동률.
이 경우 최소 실점, 다득점 원칙에 따라 한국은 호주전에서 ‘2실점 이하, 5점 차 이상’으로 이겨야 했는데 이 실낱같은 조건을 충족.
17년 만에 8강 진출.(한국 외)▼
각국의 8강 진출 경우의 수를 그린 표.
녹색이 호주, 붉은색이 한국, 청색이 대만이 진출하는 경우이다.
호주가 3점 이상만 내면 한국은 아무리 큰 점수차로 이겨도 8강은 불가능했다
◇2026 WBC 조별리그 C조 4차전한국, 호주와 경기에서 7-2로 승리
2. 한국은 유럽 무기 공급 2번째 대국
→ 미국 다음...
NATO 회원국이 2021∼2025년 5년간 수입한 무기는 금액 기준 143% 증가.
이 기간 한국산 무기는 8.6%로 58%인 미국에 이어 두 번째.
한국의 세계 무기시장 점유율 3%로 영국 다음 9위.(국민)
3. 새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의 차남
→ 헌법기구인 88인 전문가회의에서 ‘모즈타바 하메네이’(1969년생)를 3대 지도자로 선출.
발표 직후 혁명수비대도 성명을 발표하고 '완전한 복종'을 맹세.
지난 3일 선출되었으나 미국의 공격 우려, 발표를 연기해왔다고.(한국 외)
◇최고지도자 선출 전문가회의 "적들의 위협에도 결정 주저하지 않아"
4. 해수 담수화 시설까지 표적
→ 이란, 바레인 담수화 시설 피해.
이란과 바레인 모두 식수 대부분을 해수 담수화 시설에 의존하고 있어 담수화 시설이 없으면 도시에서는 사실상 생활이 불가능하다고.(헤럴드경제 외)
지난 2일(현지시간) 드론 공격을 받은 바레인 수도 바나마의 항공사진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걸프 '생명줄' 담수화 시설도 표적…전쟁, 민간 인프라로 확산
◇이란·바레인서 잇단 피해…식수 공급 위협 우려
5. ‘尹 부친 묘소’에 철침 박은 70대 2명 무혐의 불송치, 왜?
→ 윤 전 대통령의 지지자이고 ‘묘소에 수맥이 흐른다’는 말을 듣고 액운을 막기 위해 철심 박았다는 진술과 명예훼손 의도 없었다는 주장 인정.(문화 외).
6. 줄기세포 해외 원정 치료, ‘불법’ 우려?
→ 지난해 ‘첨단재생바이오법(첨생법)' 시행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줄기세포 치료 길이 열렸으나 ’세포 배양 규제‘, ’치료대상 질환 규제‘로 여전히 1~2만명의 환자들이 일본 등지로 나가 1억원까지 유출.
특히 해외 치료 전에 국내 의료기관에서 세포 채취를 유도하는 행위는 불법의 우려도 있다는 정부 의견 나와.(아시아경제)▼
7. 52시간제 무색... 퇴근 후 또 다른 일하는 N집러 급증
→ 전체 중소기업 근로자 중 부업을 하는 비중은 2020년 1.57%에서 지난해 2.00%로 늘어.
전체 인원수는 37.1%나 늘어.
불황, 대기업과 현격한 임금격차 등 이유.(문화)
◇N잡러 68만 명, 통계로 확인된 현실
◇본업만으로는 부족한 시대
◇물가 상승과 생활비 압박이 만든 변화
◇"월급 하나만으로 못 살아" 퇴근 후 또 일…N잡러 잡는 이 회사들
8. 중동 분쟁에 항상 떠오르는 ‘쿠르드족’
→ 3000만∼4000만 명 규모의 이란계 산악 민족.
독자 국가가 없는 가장 큰 민족.
쿠르드족은 독립 국가 염원으로 중동 분쟁에서 여러 차례 서방의 파트너 역할을 했지만, 이용 후 번번이 버려지는 비운의 역사를 겪어 왔다.(문화)
9. 진짜 단종은 어떻게 죽었을까?
→ ‘세조실록’에는 ‘스스로 목매어서 졸(卒)했다’라고 나온다.
그러나 세조가 명령이 있었다는데 무게가 실린다.
사약이었는지, 교살이었는지에 대해선 학계에서도 의견이 분분하다.
죽는 과정에서 통인(시중 드는 사람)이 자처해서 활줄에 긴 노끈을 이어서 단종이 앉은 자리 뒤로 가서 목에 걸고 창문으로 끈을 잡아당겼다는 내용은 조선 후기 야사집인 ‘연려실기술’에 있는 것으로 영화가 인용한 내용이다.
어디도 엄홍도가 그랬다는 내용은 없다.(헤럴드경제)▼
단종 표준 영정도 2021년 만들어졌다
10. ‘12일 자정’은 12일 0시? 24시?
→ ‘자정’은 자시(子時)의 한가운데, 곧 밤 열두 시를 말한다(표준국어대사전).
12일 0시, 12일 24시 모두 자시라 할 수 있다.
중요한 문건에서는 다툼, 혼란의 여지가 있다.
‘12일 0시’, ‘12일 24시’로 분명히 쓸 필요가 있다.
(한경, 열려라! 우리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