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인수 기자의 라이브 방송을 보다가
출처, 제보자를 밝히지 않고 팩트 체크했다는 이야기에 꺼버렸습니다.
더 이상 들을 필요가 없어 보였거든요.
장인수 기자의 말이 사실일 수도 있겠지만, 제보자와의 약속으로 출처, 제보자를 밝히지
못했으면 하다못해 증거라도 일부분 보여줬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증거도 보여주지 못한체, 팩트 확인을 했다고 주장만 하는 것은
단순 음모론, 여론호도로 밖에 받아들이지 못하겠더라고요
이건 장인수 기자 본인도 기자니 충분히 알만한 것인데 간과한게 아닌가 합니다.
각설하고..
장인수 기자의 주장에 대해서는 시간이 흘러 사실 여부가 판가름 나겠죠.
하지만 장인수 기자가 정부안에 비판적인 사람 중에 하나로 그가 이번에 제기한 의혹에 대해
아무런 증거도 제출하지 못한 상태가 되었기에 오히려 그 동안 본인의 주장을 허무하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이건 검찰 개혁 정부안에 비판적인 사람들에게 힘을 실어주는게 아니라,
정부안 찬성을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모양새가 되어 버린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검찰의 기존 조직도를 그대로 옮겨온 듯한 정부안 조직도 보며 이거 뭐하는 짓인가하는
생각이 가득했던 저로써는 중차대한 시간이 이번 일로 또다시 무의미하게 흐를 거 같아 정말 안타깝습니다.
장인수 기자의 장담대로 후폭풍은 거셀 거 같네요.
혹여..
저와 생각이 다르시거나
반론하시는 분들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제 생각이 모두 옳은 것도 아니고 제 생각이 틀렸을 수도 있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