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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김어준의 '이재명 공소취소 청탁 폭로보도'에 대해

달리는관
댓글: 49 개
조회: 1560
추천: 3
2026-03-11 11:12:36
폭로가 참이냐 거짓이냐가 불분명한 시점과 상태라면
이 난리 소동으로 누가 가장 이득을 보는가
혹은 누가 가장 타격과 피해를 입는가를 보는것도 방법입니다.

저 폭로가 사실이면 이재명 정권 임기동안 검찰개혁은 사실상 좌초됩니다. 
도덕적으로 치명상을 입었으니 사법계를 단죄할 명분 자체가 없어지니까요.
저 폭로가 거짓이라면 딴지게시판과 겸공 방송은 매우 심각한 타격을 입겠지요. 
사실상 반명 선동 조중동수준으로 자신을 떨어뜨린 거니까요.

폭로의 진위 여부와 상관없이 이득을 보는건 법복귀족들이고, 
사법 개혁으로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자
사법 개혁을 내건 사람들과 그들이 앉힌 정권을 반드시 주저앉혀야 하는 자들일겁니다.


그들에게 최고는 이 폭로가 사실이어서 이재명이 치명상을 입는거고 
중간은 이 폭로 논란이 합당사태처럼 대통령의 모든 정책과 이슈를 다 삼켜버리는거
최하는 폭로가 거짓으로 밝혀져 딴지와 김어준 시청자들을 인지부조화에 빠뜨리는 거겠지요. 
셋 다 검사들과 법복귀족들에게 이득입니다. 
이득의 크기 차이만 있지요.

피해는 대통령과 민주당 정권, 민주 진영만 뒤집어쓰는 절묘한 모략입니다.
남은 건 모략인줄 알고도 눈이 멀어 이 폭로를 터뜨렸냐 아니냐 정도만 남지요.
 
그동안 모든 정치인과 스피커가 자신이 친명이라고 아무리 외쳐댔어도
이 폭로 이슈앞에서 어떻게 말하고 행동하느냐로 
법조카르텔의 숨겨둔 밀정인지 아닌지 또 하나의 결과로 나오겠지요.

누군가 이 폭로 이슈를 진위 여부조차 밝히지 않은채 질질 끌고 간다면
그 스피커나 정치인은 명백한 반명 반사법개혁 세력입니다.
그가 과거에 뭔 언행을 했던, 그의 지금 언행이 그를 규정하게 되겠지요.


내가 지지하거나 숭배한 대상의 과거 언행을 봐서 
그 정치인이나 스피커는 절대 그럴리가 없다는 분은
김병기와 강선우의 6개월전 사례를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검찰폐지와 사법개혁이 쉽지 않을거라 예상은 했지만
상대가 이간계에 반간계까지 총동원하고, 포섭대상이 내부에 이렇게 많을줄은,
저항이 이렇게 집요하고 지독할지는 예상못한 분도 있으시겠지요.
그래서 역사상 수많은 개혁가들이 실패하거나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럼에도 공동체를 위한 개혁의지의 승계는 계속되었지요.
김대중-노무현을 계승한 이재명도 쉽지는 않을겁니다. 하지만 해야만 하지요.


개혁이라며 내놓은 결과가 기대치에 못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개혁 실패보다 낫다면, 그 결과물을 받아서 다음 세대와 기회에 넘겨줘야 짐이 줄어듭니다.
개혁과 혁명을 동일시하는 분들은 그 결과물의 수준도 같아야 한다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같다면, 단어를 궂이 나눠 쓰지는 않겠지요.
난이도는 개혁이 더 어렵습니다. 공동체의 유혈을 최소화 해야 하니까요.
그래서 난관도 잡음도 혼란도 더 심한걸지도 모르겠습니다.


Lv62 달리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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