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심각한 동물 학대 정황이 발견되어 구조가 이루어 짐. 동물 구조 단체에 따르면 최근 해당 아파트에서 악취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현장을 확인한 결과, 한 가정에서 16마리 이상의 강아지와 고양이를 키우고 있었으며 장기간 방치된 것으로 보이는 동물 사체와 매우 열악한 환경이 확인됨
구조 단체들과 경찰이 함께 현장에 진입한 결과 일부 동물은 이미 폐사한 상태였고, 먹이를 제대로 공급받지 못해 극도로 마른 채 케이지에 같혀 있던 동물들도 발견.다행히 강아지 5마리와 고양이 3마리는 살아 있는 상태로 구조되었으며, 구조 단체는 이들을 보호하며 치료와 돌봄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혀짐. 또한 해당 주거 공간 내부는 쓰레기와 배설물 등이 쌓여 있는 등 매우 비위생적인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