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콜의 발단은 지난 7일 미 오하이오주에서 발생한 사망 사고다. 두 살 여아가 팰리세이드 뒷좌석 전동 폴딩 시트 사이에 낀 채 압박을 받아 숨졌다. 시트가 접힐 때 사람이나 물체가 감지되면 즉시 멈춰야 하는 ‘안티핀치(anti-pinch)’ 기능이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전부터 글로벌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 등에서는 해당 차종 전동 시트 센서의 감지 능력에 의문을 제기하는 글이 올라왔고, 미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도 유사한 소비자 불만이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