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18일, 수요일 ❒
💢 간추린 아침뉴스
■미 트럼프 대통령의 함정 파견 요청을 두고 여야 모두 당론 없이 신중론을 유지한 가운데 정부 대응을 둘러싼 온도 차가 드러났으며 여권은 파병 반대 기류가 강한 반면 야권은 뚜렷한 입장 대신 김민석 총리를 겨냥하며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초유의 ‘재재공모’ 사태 끝에 오세훈 서울시장이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후보 등록을 마쳤고 부산시장 공천 갈등도 박형준 시장과 주진우 의원 간 양자 경선으로 정리되며 당내 갈등이 일단 봉합되는 분위기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우원식 국회의장의 개헌 제안과 관련해 정부 차원의 준비를 지시하며 5·18과 함께 부마항쟁 정신을 헌법 전문에 포함하는 방안을 언급해 개헌 논의가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정부와 여당이 검찰 개혁 후속 입법인 공소청·중수청 설치법 합의안을 마련하고 공소청 검사의 권한을 대폭 축소하는 방향을 제시했으며 민주당은 본회의 상정을 예고하며 입법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검찰청 폐지 이후 중대범죄수사청법과 공수청법 처리까지 이어질 전망인 가운데 검찰은 공개 대응을 자제하며 내부적으로는 보완수사권 등 쟁점을 둘러싼 우려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수수 사건 재판에서 김건희 씨가 증인으로 채택되면서 두 사람의 첫 법정 대면 가능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금품 수수와 인테리어비 대납 의혹을 받는 김영환 충북지사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경찰은 대가성 여부를 집중 수사하는 반면 김 지사는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파병 요청을 거부한 유럽 동맹국들을 비판하며 강경 발언을 이어갔고 미 대테러 수장이 이란 전쟁 반대를 이유로 사의를 밝혀 내부 갈등도 불거지고 있습니다.
■안규백 국방장관은 청해부대의 호르무즈 투입은 성격이 다른 사안이라며 현재로선 고려하지 않고 있고 파병 시 국회 동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중동 긴장으로 다음 달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3배 이상 급등할 것으로 예상되며 여행객들의 부담이 커지고 항공·물류 운송 차질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원유 수급 불안으로 제조업계까지 영향을 받으며 일부 기업들은 공장 가동 중단 가능성까지 언급하고 있어 산업 전반의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란 전쟁 여파로 유가 상승과 고용 둔화가 겹치며 미국 경제에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고 연방준비제도의 정책 판단에도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 아파트 공시가격이 약 20% 상승하면서 강남권과 한강 인접 지역을 중심으로 보유세 부담이 최대 5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엔비디아 젠슨 황 CEO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협력을 강조하고 현대차와 LG전자와의 협업도 공개되며 AI 산업 기대감 속에 코스피가 5,600선을 회복했습니다.
■부산에서 항공사 기장을 살해하고 도주한 50대가 14시간 만에 검거됐으며 전 직장 동료들을 겨냥한 계획 범행 정황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남양주 스토킹 살인 사건 피의자가 범행 전 피해자 지인에게까지 접근해 회유를 시도한 정황이 확인되며 스토킹 범죄 대응의 허점이 다시 도마에 올랐습니다.
■정부가 신규 원전 건설을 추진하는 가운데 울산 울주군이 유치전에 나섰지만 지역 주민과 시민단체는 원전 밀집 우려를 제기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란 축구대표팀이 북중미 월드컵 경기를 미국이 아닌 멕시코에서 치르길 요청했지만 FIFA가 난색을 보여 성사 가능성은 낮은 상황입니다.
■오늘은 전국에 봄비가 내리며 낮 기온이 크게 떨어져 서울 기준 11도에 머무는 등 쌀쌀하겠고 가시거리도 짧아지는 곳이 많아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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