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직 죽지 않았다” 김흥국, 정치 비호감 지우고 월드컵 응원
앞서 김흥국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흥국 들이대TV’를 통해 악플에 대한 속상한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악플 읽기’ 콘텐츠에 도전하며 자신을 향한 각종 댓글을 직접 읽었다.
‘해병대가 아닌 것 같다’는 댓글에는 “1980년 4월 2일 용산역에서 열차를 타고 진해로 갔다. 해병대 401기”라며 “해병대 홍보대사도 했고 죽을 때까지 해병대”라고 강조했다. ‘해병대의 수치’라는 댓글에는 “나를 좋아하는 해병대 분들이 100만명은 넘는다”며 “차라리 ‘해병대 수지’라고 불러달라”고 웃어 보이기도 했다.
다만 일부 악성 댓글에는 속상한 감정도 드러냈다. ‘추잡하게 늙었다’는 댓글을 읽은 뒤 그는 “왜 나한테만 이런 공격을 하냐. 내가 그렇게 폭삭 늙었냐”고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