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도 혐오 분위기가 심해진거같아 적어봄.
본인은 부산에서 자라고 대구에서 일하다가 서울에 정착해서 살고있음. 살아보니 어딜가나 미친놈은 있고 좋은사람도 있다는거였음.
최근 인벤보면 경상도 혐오가 극에달함. 특히 대구 욕하는 글에는 항상 대구 비하 발언들이 추천을 많이 받고 욕먹어도 싸다는 분위기임.
최근에 대구 케리어 살인사건에는 '역시 대구'라는 댓글도 있었음.
아래 호남이 무조건 민주당 찍지 않는다는 반박자료가 있음. 댓글들 분위기는 근거들이 정확하다는 분위기임. 나도 전라도가 무지성으로 민주당 뽑는다곤 생각 안하고 그래서 전라도 욕 안함.
대구경북을 잠시 보면 김대중때 10%대 득표를 보이던곳이 거의 30년 지난 지금 25%정도까지 올랐음. 박수받을 수치는 아님. 근데 열심히 올라오고 있는것도 사실임. 호남을 분석했던 내용처럼 경상도도 무지성 국힘을 찍는게 아니라는말임.
대구 사람들도 생각이란걸 하기 시작했고 국힘이 진짜 보수가 아니라는 변화가 생기기 시작함. 특이 이재명 대통령 이후 일 잘하는 사람 뽑아놓으니 나쁘지않다는 의견도 많이 나옴.
근데 이런 변화에 여기 사람들은 '그래봐야 대구다' '안바뀐다' '개가 똥을끊지'라는 식으로 반응함. 실제로 느리지만 변화가 있던 지역인데 그냥 무지성 혐오만하고있음. 잘못된 정책에 실제로 국힘을 찍지 않은 청년들이 최저임금도 못받고 일해도 'ㅋㅋ 역시 대구'라고 비아냥거림. 이게 진짜 맞는건가? 투표를 그렇게 했으니 연대책임으로 묶여서 같이 욕먹고 조롱받는게 맞는건가?
2찍, 국힘 욕하는건 당연함. 근데 그 숫자가 그지역에 많다고 그 지역 자체를 혐오하는건 잘못된거같음. 그렇게치면 수도권 국힘 지지자만 700만이 넘음. 그렇다고 우리가 수도권을 싸잡아 욕하진않음.
비난이랑 비판은 구분해야됨. 그리고 혐오는 다른차원의 얘기임. 국힘지지자가 많다고 '개가 나와도 찍어주는 대구'라고 비하하는게 정당화되면안됨. 그런식으로 하면 인종, 국가에 대한 혐오나 차별도 인정해줘야됨.
유시민작가도 이재명대통령도 누구하나 경상도 비하나 혐오는 안함. 정신차리라고 이제는 변해야한다고 설득을하지.
인구만 1300만인 경상도 혐오를 조장하면 이득보는게 어느쪽일지는 안봐도 뻔함.
어느 지역은 이유가 있으니 혐오하면 안되고 어느 지역은 다른 이유가 있으니 혐오해도 된다는식의 생각은 딱 일베 펨코 디씨 새끼들이 하는짓임.
말 안통하고 진짜 정신 나가있는 병신들이 특히 대구에 많은건 사실임 신천지 발생지이기도하고. 그건 타협이 아닌 우리 사회에서 쓸어버려야할 쓰레기가 맞음.
근데 그게 특정 지역 혐오로 가지 않았으면 좋겠음. 그게 그쪽애들이 가장 잘하는거고 가장 원하는거라 생각함.
걔들 입장에선 우리를 자기들이랑 똑같은 괴물로 만들어서 같이 똥통에서 구르는게 이기는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