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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4월 4일, 토요일 주말 종합뉴스

아이콘 달섭지롱
댓글: 3 개
조회: 398
추천: 1
2026-04-04 13:07:58

❒ 4월 4일, 토요일 ❒
 
💢 주말 종합뉴스

♧ 정치 / 경제
1.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7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해 '여야정 민생경제 협의체 회담'을 한다.
이 대통령과 정 대표, 장 대표가 청와대에서 만나는 것은 작년 9월 8일 오찬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3일 브리핑에서 "중동 전쟁으로 인한 경제위기 및 국제 정세의 불확실성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국민 통합과 여야의 초당적 협력이 필요하다는 게 이 대통령의 인식"이라며 이 같은 계획을 전했다.

■靑 "경제위기 및 국제정세 불확실성 대응 위해 초당적 협력 필요"
■"의제 제한 없어"…추경·개헌 등 폭넓은 현안 논의 가능성
■여야 대표 7개월 만에 靑오찬…2월엔 張 '당일 취소'에 무산되기도



2.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철강·알루미늄·구리 파생 제품 관세 체계를 손질하면서 국내 제조업 전반에 빠르게 긴장감이 확산하고 있다.
금속 함량 15%를 기준으로 과세 구간을 나눈 뒤 이를 넘는 제품에는 완제품 가격 전체에 25%를 부과하는 방식으로 관세가 바뀌면서 기업들의 비용 구조 자체가 달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가전은 가격 경쟁력 약화, 일부 자동차 부품은 추가 관세 적용 가능성, 철강 업계는 납품단가 압박 등 산업 전반에 연쇄적인 파장이 예상된다.
이번 포고문에 따르면 관세 구조는 세 갈래로 재편됐다. 철강 압연재, 파이프, 케이블 등 금속 본연의 성격이 강한 제품에는 기존과 동일하게 50% 관세가 유지된다.

■美 철강관세 산업별 영향
알루미늄·구리까지 포함 산정
철강은 납품단가 압박 가능성
복제약 등 일정기간 무관세
韓제약업계 충격은 제한적
美중심 공급망 재편 가속화




♧ 세계 / 문화
1.
호르무즈 해협 정상화 해법이 사실상 이란 전쟁을 좌우하는 열쇠가 된 것은 그만큼 비산유국인 유럽과 아시아가 중동 산유국에 절대적으로 의존하고 있기에 세계 경제에 미치는 파급력이 크고 각국의 이해관계가 첨예하기 때문이다. 미국과 이스라엘이 우월한 군사력으로 이란을 몰아붙이고 있지만 호르무즈 해협에서만큼은 이란이 주도권을 움켜쥐면서 종전 돌파구를 마련하는 데도 난항을 겪고 있다.

■원유 수급 악화 …'호르무즈 봉쇄' 이란에 공동대응
■韓·유럽·인도·걸프국 등 참여
이란에 맞대응 '연합체' 추진
선박호위·기뢰제거 추후 논의
■산유국 우회 송유관 신설 검토
■'각자도생' 외친 트럼프 달래기



2.
2일 서울 강남구 세텍(SETEC)에서 VIP 프리뷰로 막을 올린 '아트오앤오(Art OnO)' 현장.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토종 화랑인 란기 갤러리 부스에서 만난 로나 마시바 알부 대표의 얼굴에는 자부심이 가득했다. 아트오앤오를 통해 한국 시장에 입성한 그는 벽면에 걸린 섬세한 태피스트리 작품을 가리키며 "올해 베네치아 비엔날레 탄자니아 국가관 작가로 선정된 발레리 아시임웨 아마니가 직접 직조해 완성한 수작"이라고 소개했다. 아프리카 토종 화랑이 국내 아트페어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트오앤오 개막부터 흥행
■탄자니아·루마니아·독일 등
전세계 15개국 갤러리 참가
"기존 아트페어와 달라 파격"
■중국·대만 큰손 대거 발길
■미발표작·수장고 공개 호평
"넓은 작품 스펙트럼 돋보여"




♧ 사회/금융/부동산
1. 
내년 1월 1일부터 외래 진료를 1년에 300번 이상 받는 환자는 전체 연간 진료비 중 90%를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지금까지는 1년 365회 기준을 초과하는 진료비만 내면 됐는데, 이제 300회가 넘으면 사실상 그해 총 진료비를 대부분 지불하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3일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밝혔다. 가장 핵심적인 변화는 외래 진료 횟수에 따른 본인 부담금 강화다. 1년에 300번 넘게 병원을 방문하면 사실상 진료비 대부분을 본인이 지불해야 한다. 다만 보건복지부 장관이 정하는 불가피한 사유가 있는 환자는 예외를 인정해준다.

■외래진료 年 300번 받으면, 90% 본인이 낸다
■복지부, 건보법 시행령 예고
"과잉 진료 막아 건보료 보호"



2. 
정부의 가계부채 관리방안 발표 이후 서울 강남권을 중심으로 한동안 잠잠하던 매물이 다시 늘어나는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대출 규제 강화를 통한 ‘수요 억제·공급 확대’ 국면이 시작됐다는 반응과 대출 규제 강화 효과를 섣불리 단정해서는 안 된다는 엇갈린 평가가 나온다.
4일 부동산 빅데이터업체 아실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일 하루에만 서울 아파트 매물은 전날 대비 550건 늘었다. 25개 자치구 중 18곳에서 매물이 늘었고 7곳은 감소했다.

■서초구서만 95건 쏟아져
■송파·용산도 매물 증가세
■복합요인 맞물렸단 해석도
■수도권 외곽 등 조정폭 클듯




♧ 생활 / 건강
1.
[리빙포인트] 
가죽 신발이 발에 꽉 낀다면

가죽 신발이 꽉 끼어 불편할 땐 신문지를 채워넣은 뒤 헤어 드라이어로 따듯한 바람을 쐬어보자. 가죽이 부드럽게 늘어나 신기 편해진다.



2. 
[건강포커스] 
평소 술을 적게 마시면 일주일에 한 번쯤 과음은 괜찮을까.
이에 대한 답은 '그렇지 않다'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평소 음주량이 많지 않더라도 가끔 한 번에 많은 술을 마시는 '간헐적 과음'이 간 손상 위험을 크게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헐적 과음은 여성은 하루 4잔 이상, 남성은 하루 5잔 이상을 한 달에 한 번 이상 마시는 것으로 정의하고, 중간 수준 음주는 여성은 주당 7잔, 남성은 주당 14잔 이하를 기준으로 했다.
연구 대상 성인의 절반 이상이 간헐적 과음을 한다고 보고했고, MASLD 환자의 약 16%가 간헐적 과음자였다.
동일한 연령, 성별, 주간 평균 음주량을 가진 MASLD 환자들을 간헐적 과음자와 그렇지 않은 사람으로 나누어 비교한 결과, 간헐적 과음자는 '진행된 간 섬유화'(advanced liver fibrosis) 발생 위험이 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간헐적 과음, 간 손상 위험 3배 높여…음주량·방식 모두 문제"
■美 연구팀 "총음주량 같아도 간헐적 과음 할 경우 간 섬유화 위험 급증




♧ 번외 / 기타
1.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처음으로 전국 단위 농지 전수조사가 실시된다. 수도권 일부 농지가 농업 생산 수단이 아닌 부동산 투기 대상으로 변질됐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정부는 농지법을 개정해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투기성 농지가 적발되면 즉시 처분 명령을 내릴 방침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1일 국회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농지 전수조사 방안을 발표했다.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에 걸쳐 전국 전체 농지 195만4000㏊(1㏊는 1만㎡)를 조사하기로 했다. 조사는 2단계다. 올해 1단계 조사에서는 농지법이 시행된 1996년 이후 취득 농지 115만㏊를 점검한다. 내년 2단계 조사에서는 농지법 시행 전 취득 농지 80만㏊를 조사해 농지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할 계획이다.

■당정,5월부터 2년간 실시
■전국 195만㏊ 농지 대상
투기 적발땐 즉시처분 명령
■서울 3.3㎡당 144만원 최고
전남·강원 등 지방과 30배差
광명농지 공시가 48% 급등



2. 
‘큰손’ 연기금이 이란 전쟁 발발 이후 삼성전자 주식을 가장 많이 사들인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SK하이닉스와 현대차를 순매도하며 대형주 매매가 엇갈렸다.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삼성전자 주식은 사들이고, 주가 변동성이 높은 SK하이닉스 비중은 줄여 전체 포트폴리오 수익률 안정화를 꾀한 것으로 풀이된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기금은 이란 전쟁 발발 직후인 지난달 3일부터 전날까지 삼성전자 주식을 1588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우선주(삼성전자우)를 합하면 순매수액은 2665억원으로 늘어난다. 압도적인 순매수 1위다.

■중동발 불안 장세 대응 위해
■저평가 삼전 우선주 늘리고
■변동성 큰 하이닉스는 줄여
■수익률 안정화 위한 포석




♧ 스포츠 / 연예
1.
프로농구 창원 LG가 12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4강 플레이오프(PO)에 직행했다.
조상현 감독이 이끄는 LG는 3일 수원 kt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수원 kt를 87-60으로 물리쳤다.
시즌 36승 16패를 쌓은 LG는 2위 안양 정관장(33승 18패)과의 승차를 2.5경기로 벌려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 없이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

■프로농구 LG, 12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통산 두 번째
■21점 마레이 필두로 고른 활약 속 kt 완파하고 1위로 4강 PO 직행



2.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일 0시 5집 수록곡 '2.0'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밝혔다.
박찬욱 감독의 영화 '올드보이'를 오마주한 이 뮤직비디오에서는 멤버들의 유쾌한 연기와 분장, 곡의 메시지와 어울리는 연출이 돋보인다.
뮤직비디오 도입부에서 방탄소년단은 낡은 엘리베이터에서 누아르 영화 주인공 같은 정장 차림으로 등장한다.
수염을 기른 뷔, 효자손을 든 진, 태극부채를 든 정국, 단소를 든 슈가 등 의외의 소품과 분장이 웃음을 자아낸다.
멤버들이 음악에 맞춰 앞으로 나가는 모습은 좁은 복도에서 원테이크로 촬영한 '올드보이'의 장도리 액션 장면을 연상시킨다.

■수염 난 뷔·효자손 든 진…익살과 누아르 섞은 BTS '2.0' 뮤비
■박찬욱 '올드보이' 오마주…"'올드 방탄소년단' 표현, 진화한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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