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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주요 기후예측 모델, 모두 올여름 엘리뇨 발생 시사

아이콘 전승지기초
댓글: 8 개
조회: 1766
추천: 1
2026-04-08 08:53:03


기후 모델들이 만장일치로 6월 중순까지 중강도~강한 엘니뇨 발생을 예측하고 있으며, 일부 모델은 2027년을 역사상 가장 더운 해로 만들 수 있는 ‘슈퍼 엘니뇨’ 가능성도 시사하고 있습니다.

• ECMWF 앙상블 예측 멤버 20여 개 전원이 6월 중순까지 중간 강도 이상의 엘니뇨 발생을 전망했으며, **미국 기상청 기후예측센터(NWS CPC)**는 발생 확률을 62%로 제시했습니다.
• 태평양 해수면 아래 수온이 평년보다 4°C 이상 급상승했으며, 과학자들은 이 패턴이 역대 가장 강력한 엘니뇨 발생 전 조짐과 일치한다고 밝혔습니다.
• **버클리 어스(Berkeley Earth)**의 기후과학자 **지크 하우스파더(Zeke Hausfather)**는 엘니뇨 정점과 지구 기온 반응 사이의 시차를 근거로 2027년이 “기록적인 고온을 보일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엘니뇨는 지역에 따라 극심한 가뭄 또는 홍수를 유발해 전 세계 농업 생산량에 상당한 타격을 줍니다. 비료 사용 전략도 이에 맞게 조정이 필요합니다.
농업 생산량 영향

엘니뇨는 지역별로 정반대의 기상 패턴을 만들어냅니다:
• 동남아시아·호주·동부아프리카: 건기 연장 및 극심한 가뭄 → 쌀, 커피, 팜유 등 생산 감소
• 인도 아대륙: 몬순 약화로 강수량 부족 → 주요 곡물 수확 타격
• 남미(브라질·아르헨티나): 오히려 강수량 증가로 대두·옥수수 생산에 유리할 수 있음
• 한국: 2015년 슈퍼 엘니뇨 당시 11월 장마로 배추·감자·감귤·배 수확량이 크게 감소했으며, 고온다습한 겨울로 곶감 생산의 45%가 피해를 입었음

기온이 1°C 상승할 때마다 쌀 3.2%, 옥수수 7.4%, 밀 5%씩 생산량이 감소한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이로 인해 식품 인플레이션이 소비자물가를 최대 0.8%포인트 끌어올릴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비료 전략: 지금 바로 써야 하나?
단순히 비료를 더 뿌리는 것은 정답이 아닙니다. 엘니뇨 조건에서는 오히려 비료 전략의 방향 전환이 중요합니다:
• 가뭄 지역: 토양 수분이 부족하면 화학비료의 흡수율이 떨어지고 염류 집적으로 오히려 작물에 해가 될 수 있음. 대신 **유기질 비료(퇴비, 액비)**로 토양 수분 보유력을 높이는 것이 효과적
• 홍수·집중호우 지역: 비료가 유실되기 쉬우므로 완효성 비료 또는 분할 시비 전략이 유리
• 바이오스티뮬런트(생물활성제) 활용: 엘니뇨의 건조·고온 스트레스로 인한 농업 손실의 50% 이상이 비생물적 스트레스에서 비롯되는데, 바이오스티뮬런트는 식물의 내성을 높이고 영양소 보유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남

한국 농가 대응 포인트
유럽공동연구센터(JRC)는 2026년 4월 보고서에서 에너지·비료 가격 상승과 엘니뇨 가능성이 농업 생산의 주요 위협 요인으로 복합 작용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한국의 경우 여름~가을철 고온다습 또는 집중호우 가능성에 대비해:
• 배추·무 등 노지 채소류는 파종 시기 조정 검토
• 병해충 방제 강화 (고온다습 환경에서 곰팡이병·해충 급증)
• 비료는 ‘선제적 과다 투입’보다 토양 검사 후 맞춤 시비가 핵심

https://www.deseret.com/environment/2026/04/07/2026-chances-of-super-el-nino/

https://www.facebook.com/TomSkilling/posts/is-a-powerhouse-or-super-el-nino-thats-a-weather-influencing-warming-of-the-ocea/1578723673612570/


석유는 해결되어가는거 같은데,  식량이 문제겠네요.  아직 때를 놓친것이 아니기를

Lv80 전승지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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