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개요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사실상 봉쇄하면서, 2월 28일 이후 한국 선박 26척이 페르시아만 안쪽에 갇혀 단 한 척도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내 정유 4사(SK이노베이션, GS칼텍스 등)와 계약된 유조선 총 7척이 포함되어 있으며, 선박들은 해양수산부가 지정한 안전 지대에 정박 중입니다.
피해 현황 선사들의 피해 규모는 약 148억 원으로 추산되며, 정부는 추경으로 이를 보전할 계획입니다. 26척 중 10척은 중소 해운사 소속으로 상대적으로 더 큰 타격을 받고 있고, 전쟁위험 보험료는 기존 대비 약 10배(1,100%)까지 급등했습니다. 실습 목적으로 승선했던 대학생 위주로 일부 선원들은 이미 귀국했으며, 현재 선원 수는 약 136명으로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