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년 4월 11일 토요일 간추린 뉴스입니다.
■ (톱뉴스) 여야가 26조 원 규모의 '전쟁 추경'에 합의했습니다. 소득 하위 70%에 최대 60만 원을 지원하는 고유가 피해 지원금도 정부 원안대로 확정되었습니다. 추경안은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입니다.
■ (정치) 이재명 대통령이 기간제법이 사실상 '2년 이상 고용금지법'이 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AI 시대에 대한 노동계의 대책 논의를 수용해 정부 정책으로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정치)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 경선 후보들에게 이재명 대통령 취임 전 사진·영상 사용을 금지하는 공문을 보냈다가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 대통령의 불쾌감 표명 후 정청래 대표가 공식 사과했습니다.
■ (정치) 오는 6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최대 17곳에서 치러질 전망이며, 민주당은 전 지역에 후보를 내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경기 평택과 하남을,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는 부산 지역 출마를 고려하는 등 거물급 주자들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정치) 민주당 정원오 후보가 오세훈 서울시장을 향해 10년간의 시정 무능을 심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 후보는 부동산 정책에서 맞춤형 공급으로 병목 현상을 풀겠다고 밝혔으며, 국민의힘 경선 후보들은 정 후보가 민주당 후보가 되면서 자신들에게 유리해졌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 (정치)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북한을 방문해 최선희 외무상과 회담하고 김정은 위원장을 예방했습니다. 다음 달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한반도 문제 등 현안에 대한 북중 간 사전 조율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 (경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2.5%로 동결하며 7차례 연속 동결 기조를 이어갔습니다. 이란 전쟁 여파로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가 2% 아래로 하향 조정되었으며, 물가 상승률은 2%대 중후반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 (사회) 경복궁에서 발생한 화재가 연기 발생 13시간 반 만에야 국가유산청에 발견되었습니다. CCTV 473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인력은 2명에 불과해 관리 인력 부족 문제가 드러났습니다.
■ (사회) 삼립 시화공장에서 기계 수리 중이던 노동자 2명의 손가락 일부가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전원을 끄지 않고 기계를 수리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사회) 3살 아이가 멍과 상처가 있는 상태로 병원에 옮겨져 중태에 빠졌습니다. 경찰은 아동학대 의심 신고를 받고 20대 부모를 긴급체포했고, 지난해 말에도 아동학대 의심 신고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사회) 전주에서 도로 위 포트홀 때문에 차량 20여 대가 파손되는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지자체 간 도로 관할 다툼으로 신고 후 3시간이 지나서야 사고 처리가 이루어져 2차 사고 위험이 커졌습니다.
■ (사회) 강릉 앞바다에 나타난 남방큰돌고래 안목이가 여러 상처를 입은 채 발견돼 시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안목이는 어선 스크루에 다쳤을 가능성이 제기되며, 전문가들은 선박 속도 줄이기와 먹이 주기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 (사회) 대전 오월드에서 탈출한 늑대 '늑구'가 40시간 넘도록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당국은 드론 수색 범위를 확대하고 거점 포획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동물원에서 태어나 야생성이 부족한 늑대가 먹이를 찾지 못하면 폐사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 (사회) 전재수 의원이 통일교로부터 명품 시계와 현금을 수수한 혐의에 대해 불기소 처분됐습니다. 시계 수수 의혹은 공소시효가 지났고 현금 수수 혐의는 증거가 불충분하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 (사회) 플라스틱 원료 가격 급등으로 생활 물가에 타격이 커지고 있습니다. 폐플라스틱 재생 원료 사용 확대와 플라스틱 대체재 개발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 (사회) 서울 청년안심주택 세입자들이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보증금 우선 지급 대책을 발표했지만, 임시 거주지 마련 어려움 등으로 80여 명은 신청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 (사회) 방탄소년단이 K팝 사상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 첫 공연을 경기도 고양시에서 시작했습니다. 새 앨범 수록곡과 타이틀곡 '스윔' 등을 선보이며 4만 관객과 함께했으며, 이번 월드투어는 내년까지 전 세계 34개 도시에서 85회 공연으로 진행됩니다. 약 1조 원에서 3조 원에 달하는 경제적 효과가 예상됩니다.
■ (국제)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행 선박을 하루 15척 미만으로 제한하며 사실상 봉쇄했습니다. 이를 협상의 지렛대로 활용해, 전쟁 피해 배상금과 통제권을 요구하며 강경한 태도를 보입니다. 미국과의 협상에서 강경파의 영향력 확대로 험난한 과정이 예상됩니다.
■ (국제) 트럼프 대통령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간 불협화음이 감지됩니다. 네타냐후의 레바논 공습 자제를 트럼프가 요구했으며, 휴전 대상에서 레바논을 제외하려 했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이로 인해 휴전 협상이 위협받는 상황입니다.
■ (국제)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으로 난항을 겪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제를 요구했지만, 이스라엘은 공격을 지속할 방침입니다. 레바논 정부는 헤즈볼라 무력 약화에 나섰지만, 협상 전망은 어둡습니다.
■ (국제) 이스라엘의 무차별 공습으로 레바논 베이루트가 폐허가 되었습니다. 어린이 등 민간인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의료 기반 붕괴도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국제 사회는 이스라엘의 공습을 휴전 합의 위반으로 규탄하고 있습니다.
■ (국제)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지원을 요구하며 나토를 압박합니다. 나토의 미온적인 태도에 불만을 표하며 주둔 미군 철수 가능성까지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영국 등 일부 국가는 해협 지원을 논의하는 등 변화의 조짐도 보입니다.
■ (국제)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이 8개 전쟁을 끝낸 평화의 중재자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트럼프 재임 기간 폭격 지시는 전임 대통령보다 많았고, 실질적인 평화 성과는 아직 보이지 않습니다.
■ (날씨) 오늘은 맑지만 황사로 미세먼지가 높겠습니다. 일요일에는 남부지방에 비가 내릴 예정입니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아지겠습니다.
[오늘의 명언]
성공은 작은 노력들이 매일 반복되는 것이다.
[주요 경제 지표]
- 코스피 : 5,858.87
- 코스닥 : 1,093.63
- 코스피100 : 6,754.15
- 달러 : 1,483.70
- 나스닥 : 22,906.00
- 다우지수 : 47,928.70
- S&P500 : 6,820.03
- GOLD(금) : 4,789.80
- 비트코인 : 108,42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