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현대자동차 노조의 요구가 터무니 없다고 합니다.
자기들은 노조 악마화 하는게 아니라 터무니 없는 현차 요구를 욕하는거라고 합니다.
그럼 정말 터무니 없는지 한번 봅시다.
2025년 현대차 성과급맘 비교해봅시다.
기본급 450%에 1580만원 줬죠.
기본급이 500만원이라고 한다면 성과급으로 대충 3500준거죠?
2026년 요구안을 봅시다
순이익의 30%죠.
2025년 현대차 순이익이 10조입니디. 30%면 3조죠.
현대차 본사직원 8만명으로 나눠봅시다. 3750만원이네요.
그런데 같은금액을 협력사 직원들까지 나눠주라고 했답니다.
어디까지를 말한지 모르겠으나 1차협력직원 30만으로 나눠봅시다.
1인당 1000만원입니다.
2, 3차협력직원 100만명으로 나눠봅시다. 300만원입니다.
러프하게 계산했으니 분명 안맞는 부분이 있을겁니다.
그런데 이게 무리한 요구 맞아요?
?: 현대차의 순익을 직원들이 뜯어가는게 맞냐?
요즘 성과급 안주는 대기업있습니까?
대부분 줍니다. 노동자 연봉의 일부가 된 셈이죠.
그러나 회계상 순익을 계산하고 지급하기 때문에
애초에 회사 순익안에 노동자의 임금이 들어가 있다가 돌려주는 셈이 됩니다.
이걸 회사 자산을 강탈해간다는 식으로 보면 안됩니다.
현재 협력업체 어디까지 지급되는지도 모르겠고
각 기본급에 따라 차등지급될 확률이 높으니 협력업체랑 본사직원이 같은 성과급을 받게 되는건 아닐거라고 봅니다.
그걸 감안하더라도 이 요구안이 말도안되는 요구는 아니라고 봐요.
그러나 현재 현차 노조는 불리한 위치에 서있습니다.
피지컬 ai도입을 막아야 하는 과제가 하나 더 있기 때문에 연봉협상에 모든 힘을 다 쏟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협상력 자체도 지금 상당히 낮아져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앞뒤 계산보차 해보지 않고 노조의 요구가 무조건 과하다 현차 노조는 악마다 라고 하는건 잘못된 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