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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일베 논란을 '단순 소동'쯤으로 보는 낡은 인식

카트클래식
댓글: 17 개
조회: 2346
추천: 18
2026-05-17 18:42:33







소수의 조작->
 ->알고리즘 확산
  ->다수의 노출(주 타겟층은 외로움을 많이 타며,자존감이 낮고 논리적,비판적 사고가 불가능한 귀가 얇은 부류)
   ->인식 왜곡
    ->세계관 형성


"인간은 좋은 걸 추구하지 않고, 그저 익숙한 걸 추구한다, 설령 그게 나쁜 거라 할지라도 그렇다."
기본적으로 동질감에 이끌린다고 합니다.
핵심정서가 잘 맞으므로.
쉽게 이해 받는 느낌이 들고, 동질감을 느끼니까 빠른 속도로 친해지게 됩니다.

오래전부터 이런 취약점을 파고드는 게 일베+사이비종교들의 그루밍과 온라인 테라포밍 전략이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sns등을 시작으로 정치와 관련 없는 인터넷 방송에까지 영상 도네이션으로 유통시키며
일베의 교묘한 왜곡과 혐오를 놀이,유머라고 단순화시켜 물타기해온 결과
정상/비정상, 상식/비상식, 도덕,윤리의 경계가 무너졌고

요즘 교실과 온라인 공간에서는
이재명, 노무현, MBC , JTBC , 민주당을 조롱,혐오하는 반면
일베 인플루언서나 연예인들을 거리낌없이 호감,우상화하는 몰상식한 분위기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1400명이 넘게 보는 대형 방송들에서도 특정 인물이나 키워드에 아무런 문제 의식 없이
즉각 반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게임에서도 다르지 않습니다.


[오염된 닉네임과 채팅]

명사 바로뒤에 "노 or 누"를 갖다 붙이거나 (티어가 챌린저노 , 마스터노 등)  
       ~~이다, ~~이네, ~~였던거네 에서 끝 글자를 "노 or 누"로 바꿔쓰는 일베의 언어장애 말투가 
                                             정상적인 경상도 사투리로 포장되어 무분별하게 남발되고 있습니다.


벌레를 적으로 만났을 땐 참교육하면 되지만 
같은 팀으로 묶였을 때가 참 역겨운 상황이라
팀으로 협동해야하는 게임을 하는 것에 대해서 회의감이 끊이질 않습니다.
주변에는 비슷한 이유로 불특정 다수가 섞이게 되는 
인방 시청이나 온라인 게임(팀플레이,파티사냥 필수)을 포기하고
오로지 혼자서 할 수 있는 취미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환경이 서서히 오염되어 정상적인 이용자들이 떠나고 나면,
그곳은 결국 벌레들이 활동하기 좋은 생태계로 변질됩니다.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주어, 지치게 함으로써
결국 관심을 끄게 만들려는 의도도 보입니다.
벌레들은 이렇게 사람들의 외면과 무관심을 양분 삼아 활동 영역을 확장합니다.





나이브한 정치인들은 이런 온라인 오염 문제에 대해
민주시민들이 더 열심히 활동하는 것으로 
해결될 수 있을 거라고 말을 합니다만

온라인 상에서 저런 걸 지적하면서 고치려 하면 
방어기제가 발동한 벌레들의 저급하고 천박한 언어(무지성,무논리,패드립,인신공격)를 견뎌야하는데
이건 아무나 나서서 실천할 수 있을만한 쉬운 일이 결코 아닙니다. 

그리고 sns 등에서 반복적이고 조직적으로 활동하며
(단톡으로 집단 좌표찍기 , 시간대별 댓글 폭격 등 계획적인 여론 흐름 왜곡) 
어그로가 끌리면 숨었다가 다른 곳에 가서 다시 작업을 반복 수행하는 
기계적인 물량공세를 일반인들이 추적해서 일일이 대응하고 감당하는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까?


한줌론 , 자정작용론 , 먹이금지 같은 말하며 쿨한 척 방치할 때가 아니라
확실한 법,제도 개선을 통해 무너진 상식/비상식의 경계를 바로 잡고 
정상적인 인격을 가지고 정상적인 사고를 할 줄 아는 사람들이
상처받거나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깨끗한 온라인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더 이상 좋아하는 취미를 몰상식하고 비정상적인 사람들 때문에 포기하게 되는 일은 생기지 않았으면 합니다.











Lv28 카트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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