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14580https://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14576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14577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645567?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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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눈길도 안마주치고 냉랭한 분위기속에서 치뤄진 경기인데
아..수원이 홈에서 수중전임에도 정말 전반부터 압도하고 골대도 2번 맞추고 (솔직히 전반에 한 2~3골은 나올수 있었습니다.)
경기력도 좋았어서 북한 선수단이 오히려 답답해 했습니다.
후반전에도 우리 선수들이 더 잘해서 일본선수인 하루히 선수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얼마뒤 최금옥 선수가 세트피스 동점골을 넣었고,뒤에는 브라질 선수인 밀레니냐 선수가 실수로 잘못 걷어내서 헤딩 역전골을 내주었습니다.
그리고 지소연 선수가 패널티킥을 실축하니 더더욱 어려운 경기 운영이 되었고 끝내 북한 내고향 팀에게 패배해서 아챔은 여기서 멈추게 되었네요.
고생 많았습니다.오늘도 경고 많이 나오고 조금 거친 경기이기도 했지만 큰 탈은 없었고 막판에는 북한선수 태클때문에 김혜리 선수가 많이 화도 내며 밀치기도 하더군요.
밀레니냐 선수와 지소연 선수가 실수한것떄문에 많이 자책해하던데 아쉽지만 위로하고 싶습니다.북한 팀 이겨보는게 진짜 숙원이랬는데..ㅠ 정말 전투적으로 임한 경기였고 공동응원단때문에 홈 이점 안생기니까 많이 서운해 했었거든요.
(그분들은 여전히 비판 존중하면서도 이해를 바란다고 하는 입장이었던터라 이해 안갔습니다.이해를 구할게 아니라 양팀응원을 안해야 맞는건데..)
오늘 현장에 정몽규를 비롯 축구계 고위인사들과 민주당 일부 정치인들도 갔던데..정치인들은 왜 갔는지 의문이지만.
일단 현장에서도 비가오는데도 관중들이 꽤 왔습니다.거의 실향민들인지 노년 세대분들이 많았다고 하네요.
목청껏 응원은 수원 FC 서포터즈가 더 쎘지만 공동응원단도 열심히는 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수원 선수단들에게는 누가 골넣든 누가 활약하든 응원하고 또 상대팀을 환영한다는 걸개를 크게 걸고 경기장에 있는 모습을 이해 못할겁니다.처음부터 서운하다고 이야기 했었구요.
오늘 그분들이 갖고온 깃발들이나 응원도구들도 참 옛스러운 민족적 역사적 느낌나는 문구들이 많았다네요.
결승전을 누가 올라가든 응원할거라 했는데 북한이 결승전 올라갔으니 이제 23일 결승전은 북한 내고향 축구단과 일본 도쿄 베르디와 경기하게됩니다.
일본팀이랑 경기하니까 응원단은 더더욱 쎄게 하겠군요.그때는 비도 안올테니.누가 우승하든 우승 세레머니도 있구요.
참 여러가지로 화제몰이된 남북 아챔 축구였는데 수원 선수단들에게 수고했다고 말씀드리고 싶고 북한 팀도 결승전에서 잘 하기를 바랍니다.
다만 공동응원단은 너무나도 선수단과 축구인들에게 비판 받을 행동 많이했고 통일부의 행동도 이해는 잘되지 않았기에 이번에 본인들의 비판을 한번 곰곰이 되짚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