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사 고소’ 주호민 “갑질 학부모 돼 나락행…현재 우울·수용 단계”
웹툰작가 겸 방송인 주호민이 특수교사 고소 사건 이후 '갑질 학부모'라는 비판을 받으며 겪었던 심경 변화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처음에는 해명하면 상황이 나아질 거라 생각했지만, 상황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며 '사방에서 두들겨 맞는 느낌'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후 분노 단계를 거쳐 현재는 '우울과 수용 단계'에 있으며, 언젠가는 이 일을 작품으로 승화시키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해당 사건은 주호민의 아들에게 부적절한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된 특수교사 A씨가 1심에서 벌금형을 받았으나,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으면서 뒤집어졌다. 현재 검찰이 상고하여 사건은 대법원의 최종 판단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