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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간추린 뉴스
26년 6월 3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입니다.
■ (톱뉴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본투표가 시작됐습니다. 유권자들은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서 광역·기초단체장과 지방의원, 교육감 등을 선출하며, 재보궐 선거 지역은 국회의원 투표도 함께 진행합니다. 선관위는 오후 1시부터 사전투표를 합산한 전체 투표율을 공개하고 당선자 윤곽은 자정 전후부터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정치)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시장 후보들이 마지막 총력 유세전을 펼쳤습니다. 민주당 정원오 후보는 오세훈 시장의 10년 시정을 심판해달라고,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정부 견제를 위한 최후의 보루를 지켜달라고 호소했습니다.
■ (정치) 경기 평택을 선거가 범여권과 보수야권 모두 후보 단일화 없이 5파전으로 마무리됐습니다. 범여권 후보들은 서로를 '참칭'과 '가짜'라 비난했고, 보수야권에서도 부정선거론을 두고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 (정치) 이재명 대통령이 고의로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행위는 반드시 찾아내 엄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의 '달러 강제 매각설' 가짜뉴스 수사 상황을 언급하며, 사회 혼란을 야기하는 행위는 표현의 자유나 포용의 대상이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 (정치) 제주관광공사가 6월 제주를 찾는 개별 관광객에게 여행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최근 높아진 여행 경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2박 이상 체류 시 기간에 따라 최대 5만 원 상당의 지역화폐를 지원합니다.
■ (정치) 한미 양국이 정상 합의 8개월 만에 안보 협력 실무 협의를 시작했습니다. 핵추진잠수함 도입과 우라늄 농축·재처리 권한 확보가 핵심 의제입니다.
■ (정치) 이재명 대통령이 훈련 중 숨진 예비군 사건의 신속한 진상 규명을 지시했습니다. 이와 함께 검찰을 향해선 무오류의 함정에 빠지면 안 된다며 책임과 사과를 강조해, 향후 특검 추진을 염두에 둔 발언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 (경제) 현대자동차 노조가 순이익 30% 성과급과 주 4.5일 근무제 등을 요구하며 사측과 대립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노란봉투법' 시행으로 하청 노조와의 직접 교섭 문제까지 겹치면서 노사 갈등이 확산될 우려가 나옵니다.
■ (경제)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1%를 기록하며 2년 2개월 만에 3%대로 올라섰습니다. 중동 사태에 따른 유가 급등으로 국제항공료가 33.5% 오르는 등 휴가철을 앞두고 관련 비용 부담이 커졌습니다. 여기에 환율 급등과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까지 더해져 가계의 3중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경제)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인공지능(AI) 낙관론에 힘입어 일제히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습니다. 중동 정세 불안에도 불구하고 AI 관련주 강세가 이어지며 상승 흐름을 이끌었습니다.
■ (경제)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한국을 방문해 국내 주요 기업인들과 만납니다. 반도체와 로봇 등 핵심 분야의 AI 동맹을 강화하는 한편, 엔비디아의 AI 콘퍼런스를 서울에서 개최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 (경제) 외국인 투자자들이 코스피 시장에서 올해 103조 원이 넘는 주식을 순매도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이는 자금 이탈 신호라기보다 주가 상승으로 비중이 커진 포트폴리오를 기계적으로 조절하는 과정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 (사회) 5명이 숨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공장 폭발 사고에 대한 합동 정밀 감식이 진행됐습니다. 폭발이 발생한 건물 내부에는 CCTV와 스프링클러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당 건물은 규모가 작아 스프링클러 의무 설치 대상이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돼 안전 관리의 허점이 지적됩니다.
■ (사회) 한 사전투표소에서 시각장애인 유권자가 투표 보조를 제지당해 결국 무효표를 던졌습니다. 현행법상 보조인 동반이 가능하지만, 현장 사무원이 규정을 몰랐다며 막아서면서 장애인 투표권 보장에 허점이 드러났습니다.
■ (사회) 귀가하던 여고생을 살해한 장윤기가 성범죄 목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 검찰은 장윤기가 피해자를 미행하는 등 사전에 범행을 계획했다고 보고, 혐의를 단순 살인에서 처벌이 더 무거운 성폭행 등 살인으로 변경했습니다.
■ (사회) 배우 김수현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구속된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에 대한 구속적부심사가 열렸습니다. 김 대표는 AI로 고 김새론의 음성을 조작하는 등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습니다.
■ (사회) 스타벅스의 '탱크데이' 마케팅이 역사 폄훼 논란으로 번져 불매 운동과 구매 운동이 맞서는 진영 대결로 확산했습니다. 정치권까지 가세한 갈등에 소비 활동을 둘러싼 사회적 피로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 (사회) 최근 5년 사이 소년범이 두 배 가까이 늘면서 전국 소년원 10곳이 모두 정원을 초과하는 과밀 수용 상태에 놓였습니다. 출원 후 3년 내 재입소하는 비율도 15%를 넘어 관리와 교화에 어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법무부는 소년범을 입소 전후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할 전담 조직 신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사회) 선거가 끝나면서 쏟아져 나온 플라스틱 현수막을 재활용하는 기술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기존 에코백 제작을 넘어 화학적으로 분해해 새 플라스틱 원료로 만들거나 잉크를 제거해 다시 쓰는 방식입니다. 최근 원료 가격이 오르면서 재활용 기술의 경제성이 높아져 섬유 분야 전반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 (국제) 트럼프 대통령이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을 두고 네타냐후 총리에게 전화로 격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공격으로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위태로워지자, 자신이 아니었으면 감옥에 갔을 사람이라며 강하게 질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날씨) 선거일인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며 덥겠습니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강원과 충청, 남부 내륙 곳곳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오늘의 명언]
품질이란 아무도 보고 있지 않을 때에도 제대로 하는 것이다. -헨리 포드
[간추린 뉴스]
[주요 경제 지표]
- 코스피 : 8,801.49
- 코스닥 : 1,026.03
- 코스피100 : 11,032.80
- 달러 : 1,518.50
- 나스닥 : 27,093.90
- 다우지수 : 51,307.80
- S&P500 : 7,609.78
- GOLD(금) : 4,5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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