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lasse Schlachtkreuzer
O급 순양전함은 2차대전 당시 독일 해군의 재건 계획인 Z계획의 일환으로 계획된 순양전함 설계안이다. 총 3척의 건조계획이 있었지만, 다른 Z계획의 함선들처럼 실제로 건조된 적은 없다. H급 전함과 마찬가지로 O는 실제 명칭이 아닌 개발 당시 프로젝트명이지만, 함명을 부여받지 못 한 관계로 O급 순양전함으로 호칭한다.
11인치 3연장 함포 2문을 장착했던 P급 장갑함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하여, 주포는 기존의 11인치 3연장에서 비스마르크급 전함에 사용되었던 38cm 2연장 함포를 채택하였고, 전방에 주포 바벳을 추가하여 2연장 함포 3문으로 총 6문의 38cm 함포를 장착하였다. O급 순양전함의 목적은 통상파괴작전의 수행으로 8인치 함포 수준의 수송함대의 호위함 정도는 상대할 수 있는 장갑과 35노트라는 고속을 이용하여 영국의 주력함이 접근하기 전에 빠른 후퇴가 가능하도록 계획되었다.
즉, 영국 해군의 주력 전함들을 상대하기에는 여전히 무리지만, 그 이하의 순양함 정도는 확실하게 격파할 수 있으면서 훌륭한
도주 능력까지 갖춘 양민학살용 순양전함으로 계획되었다. 어떻게 보면 동일한 목적으로 건조되었지만, 장갑과 속력이 어정쩡해서 고생을 한 기존의 도이칠란트급 장갑함의 상위호환으로 설계되었다고 볼 수도 있다. 이는 도이칠란트급 장갑함을 기반으로 개발된 D급 장갑함의 설계가 전함으로 발전하여 완성되자, 이를 응용하여 좀더 장갑함에 가까운 기동전함을 개발했기 때문이다. 정확히 보면 설계사상을 승계했다고 볼 수 있다.
O급 순양전함의 최종 설계안은 1940년에 확정되었으며, 에리히 레더제독과 아돌프 히틀러의 승인을 받고, 3척 중 2척은 킬의 조선소에서, 나머지 1척은 빌헬름스하펜의 해군공창에서 건조가 계획되었다. 그러나 다른 Z계획의 함선들과 마찬가지로 우선순위가 U보트에 밀리는 바람에 건조 계획이 하염없이 질질 끌리다가, 바렌츠 해 해전으로 히틀러가 독일 수상함대의 해체를 지시하며 결국 단 한척도 건조가 진행되지 않았다.
인게임에서는
무장의 부분에서 평범한 대형순양함 구경의 주함포, 준수한 부함포, 준수한 집탄, 근접 대응에 훌륭한 어뢰로 정리된다.
주함포의 경우, 305 mm(L/56 SK C/39) 3연장 3기 총 9문을 탑재하고 있으며, 재장전 시간 20초에 시그마 값은 2.05이다. 타국 동티어 대형순양함의 주포와 비교했을 때 에기르가 가지는 이점은 고폭탄 관통 공식 1/4이 적용돼 76 mm까지 관통이 가능하다는 점이다.해당 관통력으로 웬만한 장갑은 모두 관통 가능하며, 소련 10티어 프리미엄 순양함 스몰렌스크의 70 mm 집중방호구역을 관통시킬 수 있다.
선체의 부분에서 독일 특유의 터틀백 장갑, 높은 체력과 최상의 방뢰 성능, 평범한 대공, 수리반 소모품, 수중 음파탐지 소모품, 짧은 피탐지 범위로 정리된다.
장갑의 경우, 선수, 선미 장갑은 27 mm로 이뤄져 있어 15 인치 포탄까지 도탄시킬 수 있고, 갑판 장갑은 30 mm로 구성되어 있어 16 인치 포탄까지 도탄시킬 수 있다. 측면 장갑은 통째로 90 mm로 이뤄져 있어 각을 잘 주면 어떤 철갑탄이든 도탄시킬 수 있지만 깡뎀이 박힐 수도 있으니 주의. 내부 장갑은 터틀백 구조로 되어 있지만, 독일 전함에 비해 장갑이 얇으므로 시타델 면역까진 아니다.
결론적으로 에기르는 모든 면이 밸런스 잡힌 좋은 함선으로 평가 받는다. 9티어 대형순양함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12 인치 주포를 탑재하였고, 독일 고유의 특징을 일부 보유하고 있는 함선이다. 근접전에 도움이 되는 어뢰 무장과 터틀백 장갑 구조, 그리고 탐지 범위가 긴 독일제 음파 탐지 소모품까지 활용할 수 있어 대순 중 근접전 최강이었으나 미켈란젤로의 등장으로 밀렸다.
네이비필드에서 독일의 2차전함으로 등장한다.
고증상 14.96인치 6문 운용이 가능하지만, 사거리가 워낙 짧아서 보통 11인치 9문으로 운용한다. 그러나 개장을 하면 14.96인치 9문을 갖춘 3차전함으로 운용이 가능하다. 사거리는 11인치에 비해 짧다.

오늘 석탄으로 진수한 녀석 이지 말입니다.벽람 버젼을 원해 상자깡을 했지만 안나왔지 말입니다. ㅠㅠ
쉽린이 일기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