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진요 사건을 아십니까?
당시 대한민국 국민 4명 중 한 명은 그 선동을 믿었습니다.
우리는 광주 민주화 운동 혁명을 제대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둘에겐 민주화란 비공버튼일 뿐이고 폭력소요사태인 걸 승리자들의 역사이기때문이 민주화운동으로 기록 된 정도
혹은 그냥 관심 없이 그냥 있었던 일입니다.
우리가 임오군란을 배우지만 신경쓰지 않는 것처럼요.
작년 동생이 재미삼아 수능을 봤습니다. 근데 역사문제에 근현대사 문제는 하나도 없었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중고등과정에서 수능에 나오지 않는 건 중요하지 않은 것입니다.
우리 전세대와 우리세대는 까딱하면 독재정권에 희생 될 수 있는 그런 세대였기에 그에 대한 의미가 큽니다.
하지만 요즘은 2002년 월드컵을 역사로나 알고 있는 아이들이 많은 게 현실입니다.
요즘 애들은 IMF가 뭐였는지도 모릅니다. 옛날 머나먼 얘기니까요.
사실 저도 노무현 재임때는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지." 를 입에 달고 살았던 생각 없는 학생이었기에 그들과 눈높이가 그나마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국수주의는 좋은 거고 애국이 좋은것이며 보수가 좋은 것 진보는 보장되지 않은 불안한 미래입니다.
뭐 국민의 힘 역사를 살펴보면 걔들 전신이 광주에서 민간인 학살을 했다고요? 왜 석기시대 얘기도 꺼내시지?
그런건 지루하고 현학적입니다. 어서 새로운 밈이나 내놓으세요. 이 밈이 무슨 혐오라고요? 어쩌라고요. 재밌는데. 이거 안 따라가면 애들이랑 못 어울려.
전 웹소설을 정말 많이 봅니다.
웹소설만 봐도 세상 돌아가는 게 보입니다.
최근이라기 민망하지만 요즘 꾸준히 유행하는 웹소설의 트랜드를 보면 "ㅇㅇㅇ에서 갤러리를 얻었다."가 그냥 회빙환처럼 하나의 필수요소급이 되어버렸습니다.
네, 그만큼 디씨에 절여진 뇌를 달고 삽니다. 심지어 가끔 댓글을 보면 일베는 싫어하는 사람들도 디씨는 전혀 신경을 쓰질 않습니다.
온갖 혐오와 조롱 분탕이 난무하는데 말이죠.
2030에게 그런 것들은 그냥 일상입니다.
그런 이들에게 우리의 말은 그저 지우하고 현학적이라 재미 없는 것일뿐입니다.
반면 국히 성향을 살펴보면 디씨랑 씽크로율 98%입니다.
똥통이지 어그로 난무하지 조롱과 비방.
즉 자신들과 같습니다. 결국 걔들한텐 국힘=앜저새낔ㅋㅋㅋㅋ
민주=지루하고현학적인 꼰대.
결국 윤석열의 계엄사태도 쟤들은 그냥 어그로 정도로 생각하고 말 수도 있다는 겁니다.
우리에게는 80년대로 회귀 할뻔 했던 사건이지만 말이죠.
해결책은 안 보입니다. 그저 좀 있다면 일베 등 혐오를 즐기는 세력을 진짜 철저하게 처절하게 짓밟아서 사이다패스를 날려주는 것 정도?
암만 저러고 노는 애들이라도 '저건 좀 심한데'라든가 좀 가능성 있는 사람들을 포섭하려면 일볼백계 권선징악 사이다를 퍼붓는 것 정도 밖에 떠오르지 않는군요.
사이다패스는 누구나 좋아하는 요소니까요.
원래 악이 더 쉽습니다. 악과의 싸움은 언제나 불리하죠.
출구조사 결과 보고 조진것 같은데 했는데 진짜 조졌네요.
걔들 그래도 아주 약간의 부끄러움은 있어서 대놓고 그러진 않거든요.
부디 일베 패쇄 등이 이뤄질 때 게임채팅 등에 대해서도 손을 썼으면 합니다. 아키에이지(맞나? 배 만들고 서리하던 게임)가 그렇게 일베겜이 되었고 그 후로 모든 게임이 일베투성이가 되었으니까요. 파판은 아직도 메갈 게임이잖아요.
커뮤니티 조지 때 게임 채팅도 같이 포함 안 하면 커뮤에서 게임으로 옮겨갈 뿐 효과는 덜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