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테슬라 모델Y(8,762대)로, 수입차가 국산차를 제치고 1위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모델Y는 기아 쏘렌토(7,836대)와 현대차 그랜저(5,183대)는 물론, 국내 중견 자동차 3사 합계 판매량(7,019대)보다도 더 많이 팔렸습니다.
수입차 중 2위인 BMW 5시리즈(2,060대)보다 4배 이상 판매되었으며, 이미 4월에 월 1만 대를 돌파한 바 있습니다.
테슬라는 3월부터 3개월 연속 월 1만 대 이상 판매를 이어가며, 올해 1~5월 누적 판매량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250.8% 급증했습니다.
이러한 '테슬라 열풍'은 20~30대의 선호와 중국산 차량 수입을 통한 가격 경쟁력 덕분으로, 테슬라의 연간 판매 2위 달성 가능성과 함께 국내 자동차 시장의 지각변동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