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알글로벌리츠 사태에 이어 중앙그룹 계열사들의 동시 회생 신청으로 채권시장 불안이 확대됨.
6~7월 공모 회사채 수요예측 기업은 세아제강, 호텔롯데, 종근당홀딩스, 한국투자금융지주, 삼성증권 등 5곳뿐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16곳) 대비 급감.
크레딧 스프레드가 확대되며 투자심리 위축을 반영, 기업 자금조달 환경 악화.
중앙그룹 회생 신청은 구조조정 시점을 앞당긴 결정적 계기로 평가됨.
BBB급 회사채 대표 발행사였던 중앙그룹의 회생은 하위등급 시장에 큰 파급효과 예상.
AA급 우량채는 직접 충격은 제한적이나 투자심리 위축으로 가격 부담 지속 전망.
A급 이하 비우량채 시장은 차환 및 신규 발행 여건이 장기간 어려울 것으로 진단됨.
중앙홀딩스, JTBC, 콘텐트리중앙, 메가박스중앙, 중앙피앤아이 등 핵심 계열사 5곳이 회생절차 신청.
그룹 전체 차입 규모는 약 2조8000억원으로 회사채·CP·대출·리스부채 포함.
한양증권과 iM증권 등 일부 중소형 증권사도 영향권에 들어가며 금융권 전반 불안 확산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