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회의 후 트럼프는 '누구나 실수할 수 있다'며
미군의 이란전 개전 첫날 오폭으로
초등학생 175명이 무고하게 살해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그동안 '이란이 쏜 토마호크 미사일의 자작극'이란 트럼프의 괴기한 주장은 철회되었고
1991년 이라크 오폭 다음으로 미군 역사상 가장 많은,
무고한 비전투 민간인을 '의도하지 않은 실수'로 죽인 기록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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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계 종교에선 육체는 죽어도 영혼은 최후의 심판까지 기다려야 하지만,
이란 시아 이슬람교에선
'아이들은 죽어도 신의 심판을 기다리지 않고 바로 천국에 입장한다'는 교리를 가지고 있지요.
아이의 순수함과 무고함은 절대신의 심판에서조차 예외된다고 믿으니까요.
그런 천국이 정말 있다면,
아이들이 도착한 그곳엔 네타냐후나 트럼프같은 위험은 더이상 없을겁니다.
잘못없이 산 채로 갈기갈기 찢어지며 타죽어야만 했었던
175명 아동 희생자의 부모들에게 그렇게나마 위로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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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8일 이란 전쟁 발발 첫날, 이란의 한 초등학교에 미사일이 떨어져 최소 175명이 숨진 사건이 있었죠.
그동안 미국의 잘못이 아니라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책임을 인정하는 듯한 발언을 내놨습니다.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다'는 다소 옹색한 변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