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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멕시코의 탈락 분풀이?…한국인에 맥주병 던져 "치노 꺼져"

빈센트멧젠
댓글: 12 개
조회: 2113
2026-07-11 18:34:42


 


30대 한국인 남성이 2026 북중미 월드컵 관람을 위해 멕시코를 방문했다가 폭행을 당했습니다.
사건은 지난 5일 멕시코와 잉글랜드의 월드컵 16강전이 끝난 뒤 발생했습니다.
경기 전에는 현지 팬들과 함께 응원하며 축제 분위기를 즐겼습니다.
멕시코가 2대 3으로 패한 뒤 거리 분위기가 험악해졌고, 훌리건들의 난동이 벌어졌습니다.
숙소로 돌아가던 제보자는 뒤통수를 맞은 뒤 맥주병에 오른쪽 눈을 가격당했습니다.
촬영한 영상에는 아시아인을 비하하는 '치노'라는 표현과 욕설이 담겨 있었습니다.
제보자는 현재 시야가 뿌옇게 보이는 증상을 겪고 있으며 정상적인 활동이 어려운 상태입니다.
현지 병원에서는 수술이 필요할 수 있고 시력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는 진단을 내렸습니다.
제보자는 치료를 위해 당초 계획보다 3개월 일찍 한국으로 귀국하기로 했으며, 범인 검거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해 신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월드컵 기간 멕시코에서는 한국인을 향한 '치노' 호칭과 눈을 찢는 손짓 등 인종차별 사례도 잇따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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