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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에 총을 맞은 피해자는 미국에서 35년을 산 멕시코 이민자 로렌소 살가도 아라우호.
하지만 이 남성은 이민단속국이 찾고 있던 원래 표적이 아니었습니다.
ICE가 추적하던 대상은 멕시코가 아닌 과테말라 국적자 2명.
그런데 체포 대상과 외모가 비슷한 사람이 차에 탄 걸 보고 ICE 요원들이 작전에 착수한 겁니다.
ICE는 피해자가 정지 명령을 무시하고 요원을 위협해 정당방위 차원에서 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유족들은 아무런 표식도 없는 차량이 추격해 오니 피해자가 위협으로 오인할 수밖에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