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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아르헨, 결승전 못 뛰게 해야" 영국 정치권이 나섰다…일 커지나

빈센트멧젠
댓글: 11 개
조회: 1451
2026-07-18 13:44:12
"아르헨, 결승전 못 뛰게 해야" 영국 정치권이 나섰다…일 커지나




아르헨티나 선수들이 잉글랜드를 꺾은 뒤 "말비나스는 아르헨티나 땅"이라고 적힌 현수막을 흔들며 세리머니를 했다.
영국 정치권이 이를 문제 삼았고, 피터 카일 영국 기업통상부 장관은 "전적으로 부적절한 일"이라며 FIFA의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말비나스는 포클랜드 제도의 아르헨티나식 이름으로, 1982년 전쟁 끝에 영국령이 됐지만 아르헨티나가 영유권을 주장해왔다.
영국 총리실은 "월드컵은 우리 것이 아닐지 몰라도 포클랜드 제도는 분명 우리 것"이라며 포클랜드에 대한 약속은 흔들리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FIFA는 스포츠와 무관한 정치적 메시지 표출을 위반 행위로 규정하고 있으며, 영국 자유민주당 대표는 현수막을 든 아르헨티나 선수들의 결승전 출전 금지까지 요구했다.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말비나스는 아르헨티나 영토이며 되찾을 것"이라며 반발했고, FIFA는 독립 징계위원회가 상황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경기장 밖에서도 갈등이 이어져 일부 아르헨티나 팬들이 잉글랜드 국기를 짓밟고 침을 뱉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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