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뇌 가소성 이란
뇌에서 쓰이지 않는 신경망 등이 제거되거나 재조립되어
다시 활성화 시키는 현상을 말한다.
즉 놀고있는 꼴을 못보겠으니 다른 일이라도 하라는
구조조정이 항상 일어난다는것
그것도 엄청난 효율로
이런 뇌 가소성에 대한 지식이 없던 1930년대
시각 청각 등 감각을 인위적으로 차단하면
환각과 환청에 시달린다는 간츠펠트 효과가 발견되었다.
감각이 차단된지 1시간 미만의 짧은 시간에도 발생한다고 한다
그럼 뇌의 시각 담당부서는
매일 7~8시간 의식도 없이 시각이 차단되는 잠자는시간을
어떻게 버텨야할까
1시간만 놀아도 구조조정 압박이 들어오는 빡샌 회사에서?
출근해서 오이갤 ㅇㅎ글들 ㅇㄷ좀 박으며 커피한잔 하는데
해고하려 드는 회사를 계속 다니고 싶을까?
불쌍하게도 시각부서는 그런곳에서 일을 하는 셈이다.
간츠펠트 효과의 환청, 환각이
해당부서들의 구조조정을 막기위한 "가짜신호" 임을 인식하고는
꿈을 꾸는것 역시 잠을 자는 동안 시각담당부서의 구조조정을 피하기 위한
가짜노동 같은것이라는 흥미로운 가설이 있다.
잠자고 일어났는데 눈이 멀어버리면 곤란하니까..
물론 진짜로 시각을 상실했다면 가짜노동으로
월급루팡 하는건 한계가 있으니 곧 청각부서 등으로
조직개편이 이뤄진다. 이 또한 뇌 가소성의 영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