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인 여행객이 많이 찾는 곳 중 하나인 태국 치앙마이에서 AIDS(후천성면역결핍증)로 진행될 수 있는 'HIV(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 감염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신규 감염자의 절반가량이 15~24세 청소년 및 청년층인 것으로 집계돼 충격을 주고 있다.
더 타이거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태국 치앙마이주 공중보건국은 현재 치앙마이의 HIV 감염자는 약 2만 390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매년 약 700명의 신규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다. 하루 평균 2명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