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3일, 월요일 ❒
💢 간추린 아침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과 남미, 독일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직후 부동산·증시 점검 회의를 엽니다. 순방 기간 국내 증시 급등락과 부동산 가격 상승에 대응하며 국정 복귀에 속도를 내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이 형사소송법 개정안에 대한 이재명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촉구하며 청와대 앞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 예정입니다. 이번 개정안이 헌법에 명시된 검사의 영장청구권을 빼앗고 위헌 소지가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형사소송법 개정안에 대한 국민 보고회를 열고 개정 취지와 상세 내용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법제사법위원회 위원들은 7대 범죄 전건 송치 법안을 최대한 빨리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정청래 후보가 부산·울산·경남 순회경선에서 김민석 후보를 근소한 차이로 앞섰습니다. 이번 결과는 부울경 득표를 단순 합산한 것으로 최종 결과는 8월 17일 전당대회에서 집계될 예정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주말 대공습 계획을 철회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만류가 이유로 알려졌으며, 이스라엘은 이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보도되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하마스의 무장해제 합의로 종전 돌파구를 마련했다고 발표했지만, 가자지구 평화정착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이스라엘은 여전히 가자 전역에 폭격을 퍼붓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모로코에서 스페인령 세우타로 무단 입국하려다 숨진 이주민이 70명을 넘어섰습니다. 유럽연합은 긴급회의를 열고 불법 입국 문제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인도네시아 동자바 주 앞바다에서 여객선에 큰불이 나 40여 명이 숨지거나 실종됐습니다. 220여 명이 구조되었으나 많은 승객이 바다로 뛰어들었습니다.
■코스피가 사흘 연속 하락 후 18% 가까이 폭등하며 반등에 나섰습니다. 기업 실적 발표 등 우리 증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일정도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부동산 세제 개편 발표가 임박하며 서울 부동산 시장은 관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서울 외곽지역 아파트값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멈췄던 반도체 공장들이 서서히 재가동 중입니다. 2016년 대지진 후 강화된 지진 대책이 효과를 내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서울 신림동에서 상가 화재로 130명이 대피했고, 경남 합천에서는 가스 누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무더위 속 화재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북 군산의 한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던 20대 방사선사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유가족은 직장 내 괴롭힘 의혹을 제기하며 시민사회단체가 대응에 나섰습니다.
■배우 차은우가 국세청의 과세에 불복해 조세심판원에 심판을 청구했습니다. 차은우 측은 소득세 추징금이 부당하다며 법률적 판단을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열대야가 계속되는 가운데 오늘부터 수도권에 극한 폭염이 시작됩니다. 서울은 낮 최고기온이 37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되며 온열 질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폭염 대응을 위한 2단계 격상을 발표했습니다. 한성숙 국무총리는 취약지역 점검 등 범정부 차원의 적극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폭염으로 인해 온열질환자가 96명 늘어 올해 누적 1,889명을 기록했습니다. 사망 피해는 더 나오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기존과 같은 14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