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관객 수 323만 명을 넘어서며 이후 23년 만에 역대 한국 공포영화 흥행 1위 기록을 새롭게 쓴 화제작 .기이한 소문이 끊이지 않는 저수지 살목지의 로드뷰 화면에 촬영한 적 없는 정체불명의 형체가 포착되고, 오늘 안에 반드시 재촬영을 끝내야 하는 PD ‘수인(김혜윤)’과 촬영팀은 살목지로 향한다. 촬영이 시작되자 행방이 묘연했던 선배 ‘교식(김준한)’이 모습을 드러내고,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이 연달아 벌어지며 이들은 점점 아비규환에 빠져든다. 이상민 감독의 장편 데뷔작인 는 실제 괴담을 바탕으로 저수지라는 낯선 공간과 360도 파노라마 카메라·무빙 디렉터·고스트 박스 등 특수 장비, 물귀신의 서늘한 이미지를 결합해 빠져나오려 할수록 더 깊이 끌려드는 체험형 공포를 선사한다. 여기에 김혜윤, 이종원, 장다아 등 대세 젊은 배우들의 신선한 조합이 더해져 장르적 몰입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