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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간추린 뉴스
26년 8월 6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입니다.
■ (톱뉴스) 수도권에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열화상 드론으로 도심을 촬영한 결과 아스팔트 표면이 55도까지 치솟았습니다. 특히 재개발을 앞둔 저층 주택가 지붕이 97도에 육박하는 등 주거 형태에 따라 큰 온도 차이를 보였습니다.
■ (정치)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출시를 둘러싸고 야권이 특검과 국정조사를 요구하며 정부 책임론을 제기했습니다. 당초 하반기 출시 예정이던 상품이 선거를 앞두고 서둘러 출시된 배경을 두고 범여권에서도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 (정치)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이 검찰 공무원들에게 법 개정에 반발하지 말라고 경고하자 검찰 내부에서 반발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 수사관이 내부 게시판에 평범한 공무원들을 인신공격하지 말라는 취지로 반박 글을 올리며 비판 여론이 확산됐습니다.
■ (정치) 검사의 보완수사권을 폐지하는 법안이 통과됐지만, 국민 10명 중 6명 이상은 보완수사권이 필요하다고 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러한 응답은 여야 지지층과 관계없이 과반을 기록했으며, 수사권을 넘겨받는 경찰에 대한 신뢰도는 검찰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정치) 민주당 당 대표 후보들의 두 번째 TV 토론에서 책임 공방과 신천지 개입설 등을 둘러싼 거친 설전이 이어졌습니다. 당권 경쟁은 이번 주말 제주·인천과 강원·영남 지역 경선으로 계속됩니다.
■ (정치) 국민의힘이 현역 의원 징계 문제를 두고 곳곳에서 파열음을 내고 있습니다. 장동혁 대표가 징계를 시사하자 대상 의원들은 정치적 탄압이라며 반발했고, 일부 당원들은 대표 사퇴까지 요구했습니다.
■ (정치) 이재명 대통령이 육사 출신이 또 쿠데타를 할 수 있다며 사관학교 통합을 신속하게 추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과거 군사 쿠데타를 모두 육사 출신이 주도했음에도 책임을 지지 않았다며 재발 방지를 위해 통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정치) 통일부가 북한의 호칭을 공식 국호인 '조선'으로 바꾸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선의에도 불구하고 정쟁으로 비화할 수 있다며 신중한 접근을 주문했습니다.
■ (정치) 한기성 육군 1군단장이 북한군이 군사분계선에 접근해도 경고방송과 사격을 자제하라고 지시해 직무에서 배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 군단장은 전방 시야를 확보하는 '불모지 작업'도 중단시켰으며, 국방부는 사전 경고에도 변화가 없자 조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경제) 정부가 1주택자 양도소득세 개편을 추진하면서 초고가 주택 보유자의 세 부담이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장기보유특별공제에서 보유 기간 혜택을 없애고 공제 한도를 신설하는 것이 핵심으로, 강남 등지에서 오래 거주한 소유자의 부담이 수억 원에서 수십억 원까지 급증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근로소득과의 과세 형평성을 이유로 들었지만, 제도 본래 취지를 훼손한다는 전문가 비판도 나옵니다.
■ (경제) 당정이 국민연금기금 1%를 공공 임대주택 사업에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주택도시기금 재원 부족에 대응해 안정적인 주택 공급을 확보하려는 목적입니다. 다만 적정 수익률을 두고 정부와 국민연금 간 입장 차이가 커 실제 추진까지는 과제로 남았습니다.
■ (경제)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기대감 속에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상승했지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하락했습니다.
■ (사회) 대법원이 12·3 내란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총리와 이상민 전 장관의 상고심을 전원합의체에 회부했습니다. 대법관 전원이 참여하는 심리를 통해 12·3 비상계엄이 내란인지에 대한 첫 사법적 판단이 내려집니다. 이번 결정은 내란 수괴 혐의로 재판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 사건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 (사회) 윤석열 정부 초기부터 대통령실에 김건희 여사를 위한 집무실이 있었다는 진술을 특검팀이 확보했습니다. 이는 대통령 배우자를 보좌하는 제2부속실을 폐지했던 당시 정부의 공식 입장과 배치되는 내용이어서 파장이 예상됩니다.
■ (사회) 경찰의 압수수색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10대 학생의 유족이 국가와 경찰관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유족 측은 경찰이 보호자 없이 미성년자를 위압적으로 추궁하는 등 위법한 수사를 벌였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압수수색 과정에 문제가 없었다며 절차에 따라 소송에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사회) 개청을 앞둔 중대범죄수사청이 채용 설명회를 열었지만 청사 위치나 인력 충원 계획 등 핵심 내용을 공개하지 못했습니다. 이에 참석한 검사와 수사관들 사이에서 준비 부족을 지적하는 강한 불만과 비판이 터져 나왔습니다.
■ (사회)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추 지사는 전임 지사 시절의 무분별한 지방채 발행과 기금 고갈을 원인으로 지목하며 고강도 지출 구조조정을 예고했습니다.
■ (사회) 경찰이 '탱크데이' 이벤트로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를 모욕한 혐의를 받는 스타벅스코리아 본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이번 강제 수사는 신세계그룹의 자체 감사가 부실하게 이뤄졌다는 정황이 포착된 데 따른 것입니다.
■ (사회) 교육부가 이르면 내년부터 지방국립대 신입생에게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지역 인재 유출을 막기 위한 취지지만, 사립대를 중심으로 역차별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 (사회) 해외 직구 어린이 물놀이용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유해 물질이 다량 검출됐습니다. 서울시 조사 결과 일부 물안경과 신발 등에서 내분비계 장애 물질과 발암물질이 최대 325배 넘게 나왔습니다.
■ (사회) 한국과 카자흐스탄 정부의 공조로 현지에서 정부기관을 사칭해 사기 행각을 벌인 한국인 조직원들이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피해 규모가 수십억 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추가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국제) 미국과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협상이 합의에 근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이란이 통행료 대신 서비스 수수료를 요구하고 있어 미국과의 입장차가 여전한 쟁점으로 남았습니다.
■ (국제) 러시아군 자폭 드론이 우크라이나 시장 상인을 집요하게 추격해 공격하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우크라이나가 민간인 사냥이라며 비난한 가운데, 러시아도 자국 휴양지 피격의 배후로 우크라이나를 지목하며 책임 공방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 (국제) 미국이 일본과 함께 엔화 방어에 나선 데 이어 일본은행에 추가 금리 인상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다카이치 내각의 경기부양 기조와 일본은행의 완화 정책이 이어질 경우 환율 개입 효과가 제한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 (날씨) 입추를 하루 앞둔 오늘도 전국에 극한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수도권은 낮 최고기온이 39도까지 오르겠고,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많겠습니다.
[오늘의 명언]
당신이 하는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라. 당신이 심은 것은 나중에 수확하게 될 것이다. -오그 만디노
[간추린 뉴스]
[주요 경제 지표]
- 코스피 : 6,598.26
- 코스닥 : 799.59
- 코스피100 : 8,115.61
- 달러 : 1,423.50
- 나스닥 : 26,363.40
- 다우지수 : 54,349.10
- S&P500 : 7,723.55
- GOLD(금) : 4,30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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