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두창이 부동산세금 겁나 깎아줘서 모든 지자체가 세수펑크로 숨이 꼴딱꼴딱함.
이걸 김동연만 탓하는건
마치 월200 고정지출이던 집에 3년간 월100 줘서 적금깼더니 왜 적금깼냐고 화를 내는거임.
아니 안깨면 죽는다니까?
그럼 왜 추미애는 개두창을 패싱하고 김동연한테 화살을 돌릴까?
나는 이 지점에서 추미애가 똑똑한 동시에 좀 나빴다고 생각함.
일단 개두창 탓임에도 개두창 탓하기가 이제 약발이 잘 안먹힘.
'니네 정권잡고 1년 지났는데 아직도 두창탓함?' 이란 말이 무조건 나옴. 실제로 개두창이 퍼트린 해악임에도 불구하고.
그래서 추미애는 똑똑하다 생각함.
근데 이재 누구 탓을 하긴 해야함. 추미애 본인 잘못은 아니니까.
그래서 추미애는 지지자들한테 민심 안좋고 + 짝수찍도 '봐봐 1찍이 1찍 깐다!' 이러면서 반발이 적을 김동연을 십자가에 매단 것.
이 부분에서 추미애는 조금 나빴다 생각함.
김동연이 호불호가 갈리고 잘했고 못했고를 떠나서 이 부분에서 십자가에 걸릴 이유는 없다고 보니까.
P.S. 사실 다른 지방정부 시도지사들은 추미애 이야기 듣고 좀 당황스러울것임.
왜냐? 개두창은 감세만 한게 아니라 지방정부에 마땅히 줘야 할 지방교부세도 ㅈ까 하고 안줬거든.
경기도는 지방교부세 안받는데 저걸로 저렇게 기사가 나네 우린 진짜 숨넘어가기 직전인데 하고 말이지.
앞으로 추미애가 지금 징징거림을 전체 지방정부 ㅈ되가는 상황과 잘 엮어서 승화시켜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