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13일, 목요일 ❒
💢 간추린 아침뉴스
■더불어민주당은 대한축구협회의 15년 전 심판 성 접대 의혹과 관련해 공소시효와 별개로 진상을 명명백백히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축구협회에 대한 해체 수준의 대개혁이 시급하다며 지배구조 혁신과 인사 투명성 강화를 요구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검찰의 보완수사권을 폐지한 개정 형사소송법과 관련해 여성과 같은 범죄 취약층 안전에 공백이 생길 거라며 헌법소원을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보완수사권 폐지는 국민 다수가 반대했다며 국민이 큰 피해를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6·3 지방선거 등과 관련해 제기된 모든 소청에 대해 기각 또는 각하 결정을 내렸습니다. 모든 재선거 요구를 거부한 셈이며, 다음 단계인 법적 소송이 잇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3군 사관학교 총동창회장들을 만나 사관학교 통합 정책에 대해 논의했지만 입장 차를 확인하는 데 그쳤습니다. 총동창회 측은 사관학교 통합이 군 전문성을 약화할 수 있다며 원점 재검토를 요청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군이 호르무즈 해협을 장악하고 있다는 주장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란은 휴전 연장에 합의했다는 중재국들의 입장을 부인했습니다.
■미국 싱크탱크인 헤리티지재단은 요격 미사일 부족으로 미군이 중국과 분쟁 시 전략적 패배를 초래할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했습니다. 미군의 요격 미사일 재고 부족의 심각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콜롬비아를 강타한 지진이 일어난 지 만 이틀이 지난 가운데 '골든타임' 안에 생존자를 찾기 위한 필사적인 수색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콜롬비아 정부는 사흘간의 국가 애도 기간을 선포했습니다.
■미국의 7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3.4%로 둔화했고 근원 물가 상승률도 2.5%로 낮아지며 예상치에 부합했습니다. 이에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동결 기대감이 커졌습니다.
■지난 7월 취업자 수가 넉 달 만에 두 자릿수 늘었지만 청년 실업률은 5년 반 만에 최대폭으로 늘었습니다. 좋은 일자리인 상용직 증가율도 예전만 못합니다.
■정부가 용인과 호남 반도체 산업단지에 전력 적기 공급을 거듭 약속했습니다. 2041년까지 14GW의 전력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며, 산단 내 발전소 등에서 전기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정부가 반도체 산업에서 얻은 기회를 활용해 미래 성장동력 7대 SEED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소형모듈원자로와 양자, AI, 바이오 등 7개 첨단기술에 대한 담대한 투자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악의적인 초고액 체납자들의 숨긴 재산을 추적하고 세무조사도 함께 진행하는 특별전담팀이 신설됩니다. 국세청은 반사회적 탈세와 체납을 모든 수단을 동원해 반드시 근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기 평택시 위험물 보관창고 화재는 완전히 진압됐지만, 경찰과 소방은 오늘 합동감식을 벌여 화재 원인 규명에 나설 예정입니다. 큰불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어 철저한 조사가 필요합니다.
■서울 가양동 아파트 화재로 숨진 아들은 몸이 불편한 부모님을 돌보기 위해 최근 함께 지내기 시작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거동이 불편한 어머니와 함께 참변을 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배우 하영이 '4대째 의사 집안'이라는 가족사를 공개했다가 증조부의 친일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소속사는 관련 기록이 확인되자 성급한 해명이었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BTS 뷔가 청력 이상으로 치료 중이라는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뷔는 2년 반 전부터 귀가 좋지 않았다며 꾸준히 약을 먹고 병원에 다니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폭염과 가뭄이 이어지면서 충청권 식수원인 대청호에 녹조가 짙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녹조 제거선을 투입하고 조류를 분해하는 장비를 가동하는 등 수질 관리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