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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사실상 부도” 선언 경기, 채무비율 12.86%… 서울-부산보다 양호

빈센트멧젠
댓글: 12 개
조회: 2245
2026-08-14 12:35:11


경기도의 예산 대비 채무비율은 12.86%로 서울 20.05%, 부산 16.26%보다 낮고 전국 광역지자체 평균 14.61%보다도 낮습니다.
경기도 재정자립도는 54.39%로 서울에 이어 광역지자체 중 두 번째로 높습니다.
그럼에도 경기도는 취득세 수입이 2022년 11조 원에서 올해 8조1000억 원으로 감소하고 복지예산은 12조2000억 원에서 17조3000억 원으로 증가했습니다.
경기도 채무는 2022년 3조8362억 원에서 올해 6월 7조415억 원으로 약 83% 증가했고, 지난해 지방채도 9430억 원 발행했습니다.
인천 역시 재정자립도가 2021년 47.72%에서 2024년 45.65%로 하락하면서 일반 시민 대상 여객선 운임 지원사업을 중단했습니다.
대전은 수백억 원이 투입되는 제2문화예술복합단지와 제3시립도서관을 재검토하고, 충남은 공약을 178개에서 101개로 줄이며 사업 우선순위를 조정했습니다.
경기도의 채무지표 자체는 서울·부산보다 양호하지만, 세수 감소와 복지비·인건비 등 지출 증가로 재정 압박이 커지면서 여러 지자체가 동시에 사업 구조조정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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